'나래식' 김준수 "'알라딘' 때 노로바이러스 걸려, 매 신마다 기도"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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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4a36519a022d40cb621aac7be3e2294adba4edcbfb79e3ee252f7588332a3" dmcf-pid="pLbnu7Yc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김준수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95107019mgkb.jpg" data-org-width="600" dmcf-mid="FGSuOIg2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95107019mg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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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식 김준수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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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c19908cbb264d6ca4bc02579859400e8db9f704d9611e98d537ca084471443" dmcf-pid="UeuRF3Sga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래식' 김준수가 '알라딘' 출연 당시 노로 바이러스가 걸렸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0ab9c91d3163f89af38187dfdaabc7364fef3a2ca27ee4c2f9ba131a5bf8a79" dmcf-pid="ud7e30vag8"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정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25cda297bf76cece0e4cfa3f4b4a487a2bd4486b18c613c424a632173395f79" dmcf-pid="7Jzd0pTNa4"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김준수에게 "예능 '내편하자'에서 만났다. 당시 목상태가 너무 안 좋으셔서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는데 그 와중에 우리가 노래를 시켰다.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b19786fb8a2b7118eb7aa1c8621177ad154b0d3fd8b1ef62078f0a8b56d449" dmcf-pid="ziqJpUyjgf"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컬은 아프면 '내 넘버 네가 불러'가 안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737b3d62fe5a67d18923351985726a742b88cccd953d51d65cda7cf628e18" dmcf-pid="qnBiUuWA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95109850nekj.jpg" data-org-width="600" dmcf-mid="3jm1kEe7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195109850ne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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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6bf5354f2af926db857343ad6780a1d5145b4d1592905951df1225cec37359" dmcf-pid="BLbnu7YcA2" dmcf-ptype="general"><br> 김준수는 공감하며 "올해 봄쯤에 제가 갑자기 노로바이러스가 걸린 거다. 조개 회를 줬는데 고급 레스토랑라 믿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340fe74e36bb31f155cf4f2abcc36377e7af13f55b4d37a6f9ae35a29fcbd09" dmcf-pid="boKL7zGkc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살 기운처럼 온다. 약간 몸이 춥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두통까지 같이 있다. 사람이 아플 수 있는 곳이 다 아프다. 매 신마다 기도하면서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f1579d831634e4a792d56de30c88a71e9f8daa045db84bed2662ecb8941c9b" dmcf-pid="Kg9ozqHEcK"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환하고 밝게 웃으면서 즐겁게 해야 한다. 춤도 많이 춰야 하고. 그래서 매 신 끝나면 들어가기 직전까지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고 있다가 나갔다"라고 '알라딘' 출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9a2gqBXDc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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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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