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맨’ 박재민, ‘워터밤’ MC로 분위기 메이커 활약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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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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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재민이 ‘WATERBOMB SEOUL 2025(워터밤 서울 2025)’(이하 ‘워터밤’)에서 MC로 활약, 화려한 입담으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워터밤은 K-POP∙힙합∙EDM 등 공연과 퍼포먼스, 그리고 물을 이용한 대규모 워터 파이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시즌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워터밤에서 오피셜 MC로 참여한 박재민은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워터밤 속 관중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화끈한 액션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달굴 수 있었다.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 재원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배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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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그리고 ‘워터밤’을 더불어 여러 행사 MC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워터밤’은 물론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뮤지컬 ‘위키드’ 내한 쇼케이스 및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행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팬 이벤트 등 행사에서 MC로서 뇌섹남 매력을 뽐냈다. 재치와 센스로 행사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같은 진행 능력을 보이는 박재민에게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MC를 넘어 해설 위원, 비보이, 교수, 운동선수, 번역가 등 ‘르네상스맨’이라는 수식어와 걸맞는 행보를 보여주는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재민은 ‘워터밤 서울 2025’에 이어 부산과 속초까지 올 한 해 국내 ‘워터밤’ 행사에 오피셜 MC로 참여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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