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타로 결과 듣자마자 눈물 "겁먹었었다" ('용타로') 작성일 07-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NE7zGkzJ">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t21pNjQ0F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da351988cbe9906831c8dbded16b1d88ae0c7c8b7057d1ef04c503b918b104" dmcf-pid="FVtUjAxp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용타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1007000xtxu.jpg" data-org-width="634" dmcf-mid="Zp7Krmnb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1007000xt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용타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51e1a7113cfa7d40c8a3a1355c7c881fbe38ada7b81426f81197b5e4748ec1" dmcf-pid="3fFuAcMU0R"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시영이 타로 점괘에 눈물을 쏟으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br><br>9일 이용진의 개인 채널 타로 콘텐츠' 용타로'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속마음을 감춘 질문을 던졌다. 그는 "질문을 말하지 않고도 속마음만 (타로를 ) 보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용진은 "될까 말까, 있을까 없을까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답했다.<br><br>이시영은 "괜찮을까요?"고 얘기한 다음 바로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이시영의 질문을 모른 채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도 된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206172c687cad038dfde1e178d1b63786b18678aee8b8466317249bcf379b2" dmcf-pid="0437ckRu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용타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1008278uxak.jpg" data-org-width="634" dmcf-mid="52sl48ph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1008278ux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용타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3fe479b030e914d607de7f0f13c0d4e2ad9da23ef25341152ee71ef85640f8" dmcf-pid="p80zkEe7Fx" dmcf-ptype="general"><br>이 말을 들은 이시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진짜 용하다.. 너무 감사하다.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내가 겁을 먹고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br><br>앞서 지난 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이혼을 하게 됐고,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br><br>같은 날 이시영의 전 남편도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서로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 그러다 냉동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신아 카카오 대표 "새로운 시대에는 상상력이 무기⋯AI 전략이 성장 촉매" 07-09 다음 이민정, '다듀'에 서운한 마음 털어놔 "정일우 저작권료 들어온다던데 나는?"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