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새로운 시대에는 상상력이 무기⋯AI 전략이 성장 촉매"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브스아시아, 7월호 커버스토리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인터뷰 게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V292tsgY"> <p contents-hash="dc33eebe7f83097f5505bae2268a65a6519e103d65e9c2211f45584857140104" dmcf-pid="x2fV2VFOjW"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회사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AI에 전력을 다하는 전략이 (회사) 성장의 촉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3bab57c7b556d2916d01e4123deb51b564b559156050d462a8c4c386f6b0e" dmcf-pid="yOCIOIg2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브스아시아 7월호 표지 [사진=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inews24/20250709200706269bjuv.jpg" data-org-width="580" dmcf-mid="PFV292ts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inews24/20250709200706269bj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브스아시아 7월호 표지 [사진=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c3d4f2ea2b9b18be4657bf50bb4ea1f06d963727b62064e5c67d81e883721a" dmcf-pid="WIhCICaVkT" dmcf-ptype="general">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최근 포브스아시아 인터뷰에서 AI가 메신저 카카오톡의 다양한 서비스에 스며들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 중인 점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AI 에이전트(비서)는 이용자가 AI가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스스로 일을 처리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AI 에이전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150b9d64de993bc07b67a6450a84c9c78de32ea838306f501f183a5ab36c865" dmcf-pid="YRdeRebYNv" dmcf-ptype="general">포브스아시아는 정 대표를 7월호 표지로 싣고 AI를 통한 카카오의 대전환, 카카오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정 대표의 리더십 등을 담은 인터뷰를 커버 스토리로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02c3344dd9633c5c1ad0fb3e95a97338073c4b0568638ff951a0f376424cb3c" dmcf-pid="GeJdedKGNS"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챗GPT 운영사 오픈AI와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했고 성능과 혁신에서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어야 했으며 오픈AI와 카카오는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840c8debc1113e9b11d1d992a4f9e4bfa3a1df0609d8d6faa361a56ae8168a7" dmcf-pid="HdiJdJ9HNl" dmcf-ptype="general">오픈AI의 제품 책임자 케빈 와일은 포브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카카오 이용자에게 첨단 AI를 제공해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했다. 포브스는 오픈AI에 대해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유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오픈AI가 카카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4944cf38f3d607f16ea197734f22af195dbf1e609f5f089b349166092ba091d" dmcf-pid="XJniJi2XAh"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새로운 정부의 AI 투자, 관련 기업 지원 등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해 "상상력이 무기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새로운 시대가 올 때는 상상력이 제대로 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47b7a0f12fa0e08d050b0da83dda10302e7561cea59b7c6a94cc5d2c267d19f8" dmcf-pid="ZiLninVZNC"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정 대표의 취임 후 중점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비핵심 사업의 정리와 조직 슬림화에 주력해 2년 만에 계열사 수를 대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332111bf929a2d2846a19bd14e952413a11146f432d0909217fc87255974b6" dmcf-pid="5noLnLf5kI" dmcf-ptype="general">한편 정 대표는 포브스가 발표한 '2024 아시아 파워 비즈니스 우먼'에 여성 기업 리더 20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포함된 바 있다. 포브스는 정 대표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회사의 구조를 효율화하고 자본 집약적인 AI 모델 연구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B2C(일반 이용자 대상)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앱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address contents-hash="a940e6909029f8bb918504f8bb9704103b2bb0c9b3e923fa6bdffc220c4fb903" dmcf-pid="1LgoLo41cO"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7세계사격대회 대구서 열린다…뉴델리 등 꺾고 유치 성공 07-09 다음 '이혼 후 임신' 이시영, 타로 결과 듣자마자 눈물 "겁먹었었다" ('용타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