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김현욱, 강경헌 아들 사실에 ‘쇼크’ [TV나우]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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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fd38ae91200f835ea9d0f4f553484e0377d7930084dc9b765e4cbb70b4f41" dmcf-pid="3SBSwuWA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202406585zqce.jpg" data-org-width="658" dmcf-mid="1OR3YPuS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202406585zq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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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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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802516ea8b53487b4eea1bc5b7860105956ffe789fe0d3f6dc7e1b8aabdb2d" dmcf-pid="0vbvr7YcG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왕의 집’ 김현욱이 강경헌 친자라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f29aef482bc6477888c451c7c146137bad8e8ff1b9e29e9ca6cb3ef744583aa" dmcf-pid="pTKTmzGktX" dmcf-ptype="general">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53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재인(함은정)이 강승우(김현욱)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79061ac61c18ae6c469ac92129f64114fe225fbdfa06ff3b3f895e25d4de083" dmcf-pid="URIRVriBYH" dmcf-ptype="general">승우는 애초 재인의 동생이 아니었다. 승우는 최자영(이상숙)이 낳은 자식이 아닌, 재인의 고모인 강미란(강경헌)이 낳은 친자였다.</p>
          <p contents-hash="409bbcd6e5d3061201432918fc740e50bbc2b9c0c9c254c1358beefca0d257d5" dmcf-pid="ueCefmnbGG" dmcf-ptype="general">재인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승우는 뒤늦게 이를 알고 충격에 빠져 집을 나가버렸다. 승우는 누나인 줄 알았던 재인에게 “누나,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얘기 안 했냐. 난 엄마 자식도 아니고 누나는 내 누나도 아니다”라며 서글픈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0b89de658eb67cacb7272811c3aa11d8a96d1afa4a19f60c82327d5baae3ff0" dmcf-pid="7dhd4sLKXY" dmcf-ptype="general">재인은 그런 승우에게 “안다. 하지만 변하는 건 없다. 넌 내 동생이다. 우린 같이 자랐다”라며 그를 동생으로 인정하며 포용했다.</p>
          <p contents-hash="4cc01b58f7724a269b719a3b9c054543b4a0d9a040058d9d6baa6002c5de7cc2" dmcf-pid="zJlJ8Oo9tW" dmcf-ptype="general">강미란 역시 뒤늦게 승우를 자기 호적으로 올리기 위해 형님 격인 최자영을 찾아가 자영을 설득하려 했다. 자영은 그간 느낀 고통을 토로하며 미란을 냉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d31590ec25f1dc3f5bad5f9f21a1fb7e6fd548250abf8b1068274206d164d" dmcf-pid="qiSi6Ig2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202407844vula.jpg" data-org-width="658" dmcf-mid="tX7Ck0va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vdaily/20250709202407844vu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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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c7ee1d34fd6cd9571c58c8b1a4aefc8d62af2f07c7845241c1c42f2013e377" dmcf-pid="BnvnPCaVG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bLTLQhNfH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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