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세례 끊임없던 T.O.P 연기…"형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인터뷰②] 작성일 07-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5Hvf3IuB">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9kVKua6FU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81ad22a5239285bf340155d8c3498b95a877651181a16aabd08087910aefa" dmcf-pid="2Ef97NP3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3244816ium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pFHxzT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203244816iu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d5771710e6cea7e6b56856af738e2985c2def76c9dff6c3fafffa98b7c07d1" dmcf-pid="VD42zjQ007" dmcf-ptype="general">배우 이다윗이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T.O.P 최승현(타노스 역)에 대해 언급했다.<br><br>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이다윗(민수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다윗은 극 중 모습과 달리 이마를 드러내고, 수염을 기르는 등 민수와 정반대되는 비주얼로 인터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br><br>이다윗은 전역 후 ‘오징어 게임’에 합류했다. 그는 ‘오징어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타노스(최승현 분), 남규(노재원 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민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br><br>이날 이다윗은 연기 혹평 세례를 받았던 최승현에 대해 "처음엔 모두가 떨었다. 형도 떨고 있던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딱 마주쳤는데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br><br>그러면서 "같은 대본이라도 배우마다 해석이 다 다르다. 타노스 역할은 특히나 다르다. 물론 내가 생각한 타노스와는 달랐지만 형이 연기한 캐릭터는 웃음이 나오는 역할이었다. 저렇게 만들어올 수도 있구나 싶었다. 나라면 그렇게 못 했을 것"이라며 "호불호는 갈렸지만 좋아한 사람들도 많다. 형만이 가능한 캐릭터였다"고 말했다.<br><br>또 "나중에 감독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한국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호하고 해외는 만화 같은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문화적 차이도 있을 것이다"라고 최승현을 감쌌다.<br><br>한편 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 수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히말라야 등반서 기절 "객사할까 무서웠다" 07-09 다음 이상숙, 김현욱 아들로 품었다 "함은정에게 YL그룹 되돌려 줄 것" ('여왕의 집')[종합]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