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영기 엄마' 주부진 "연출가 남편 극단 들어가려다 자존심 상해" (퍼펙트라이프)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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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938668e74dd75237034febc41317325ae895e5214d2edfd8e11c915211fce" dmcf-pid="8oemJWDx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04642170ydgi.jpg" data-org-width="1103" dmcf-mid="qHPhgZOJ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04642170yd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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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9b99a7e6d1dcc013c9d31c120f89458cecde1f4a1a3d73626ec27327b7263f" dmcf-pid="6gdsiYwMU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퍼펙트라이프' 주부진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bbf58c9b97bd5efab29eacbe32e8c75f0cf589d3471c2326d4c9cb89d74a7ab" dmcf-pid="PaJOnGrR7u"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주부진과 남편 복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e3546111ffd7ab330eb9645bc7fd8f2ce71d59364b702578c91fb4ac286712e" dmcf-pid="Qz3Ppo413U" dmcf-ptype="general">이날 현영은 복진오를 보고 "남편 분은 배우시냐"고 물었고, 복진오는 "저는 그냥 놀고먹는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4205fa0e4b96be200ad785183be6b4b391d94f38c96a2fd4e0c2d1864e1e1" dmcf-pid="xq0QUg8t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04643470meht.jpg" data-org-width="550" dmcf-mid="fRVa4sLK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04643470me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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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84030cccc12e876094ee71fb3fbf0ca853859f58bdfc2048507f80cc4e143e" dmcf-pid="yDNTAFlo70" dmcf-ptype="general">이에 주부진은 "연극 연출가시다. 주로 뮤지컬 연출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682ca2e4592865e3643e021fd316d0b3b01a5f40d7a9b15d39d9e3083c9f16" dmcf-pid="Wwjyc3Sg33" dmcf-ptype="general">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주부진은 "'여기 극단에 들어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 여기는 아무나 못 들어옵니다' 하더라"며 "연극 공부를 해야겠다 해서 사회교육원에서 연극 공부하는 코스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f5476f9fc61630aee826508c15be05a98b82bea8623ba535717f20f56999789" dmcf-pid="YrAWk0vauF" dmcf-ptype="general">그는 "거기를 들어갔는데, 첫 날 강의 때 어디서 보던 남자가 오더라. 이 양반이 '아주머니 여기를 어떻게 오셨어요?' 그러더라. 그래서 남편이 연기 선생님인 걸 알게 됐다"며 처음에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4c1932d62413740d45876a85698690ec6593324316746758d7f58764ec5c78" dmcf-pid="GmcYEpTNpt" dmcf-ptype="general">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8f17dea187f7babf2fbce2d3126a7b5bf98392bd9c59e428fc974d4cc585d52e" dmcf-pid="HskGDUyj71"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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