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반포…‘대장 아파트’ 내부는 작성일 07-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구해줘! 홈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S9ZRBWEl"> <p contents-hash="10d918bc12670c2923e5ba297a8b71ba5e04ccaec5f5ba32f1972f79f1bc27e8" dmcf-pid="G4v25ebYsh" dmcf-ptype="general">“그때 팔걸.” “그때 살걸.” 부동산 투자엔 늘 미련이 남는다. 코미디언 윤정수도 예외가 아니다.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그는 ‘실패한 부동산’ 임장을 떠난다. 그는 과거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릴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f0205c0fea20f47b3080e7b2aa11afb0e49e4b33a417edc8f1b2b00a2080a3b0" dmcf-pid="H8TV1dKGmC" dmcf-ptype="general">목적지는 서울 반포다. ‘억’ 소리 나는 매매가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한다. 윤정수는 함께 임장에 나선 조혜련에게 “첫 번째 미련이었던 신반포 아파트가 재개발이 되면 어떻게 바뀌는지 보러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3.3㎡(평)당 2억원이 넘어 현재 한국에서 평당가 1위를 달리는 아파트도 찾는다. 단지에 들어서자 겸재 정선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조경이 눈에 띈다. 실내는 시원한 한강뷰를 자랑한다. 성수대교부터 여의도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윤정수는 “여긴 내 집이야. 못 나가!”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전세가를 들은 조혜련은 충격에 빠져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럼 방법이 없네. 받아들일 수밖에.”</p> <p contents-hash="5ee63479963708c8eaa74bf60daa1be17c54375b2f273fb6aaf40de56d748178" dmcf-pid="X6yftJ9HwI"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결혼 소식도 깜짝 발표한다. 상대는 띠동갑 필라테스 강사다. 모두가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오후 10시 방송.</p> <p contents-hash="7f6cdf079a85bc9e4097ec436c024db1c2de5a8543f7a5c0cb65a43cc7690e78" dmcf-pid="ZPW4Fi2XOO" dmcf-ptype="general">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출산 한 달 만에 10kg 감량 비결 "춤으로 다져진 근육 도움" 07-09 다음 '41세' 손담비, 출산 40일 만에 10kg 감량 "막달 67kg→현재 55kg"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