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21초60로 육상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역대 2위' 작성일 07-09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9/NISI20250709_0001888894_web_20250709205332_2025070920551848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육상 김선우.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선우(충주중)가 역대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2위 기록으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선우는 9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1초6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올해 남자 중등부 200m 최고 기록이며, 역대로는 김동진이 2022년 작성한 21초57애 0.03초 뒤진 2위다.<br><br>2위는 22초38에 달린 원형진(온양 용화중)이 차지했으며, 3위는 22초84의 박건우(함성중)이 기록했다.<br><br>김선우는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최근에 몸이 달라진 걸 느끼고 있었다. 코치님과 부모님을 믿고 열심히 운동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고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김동진 형의 남중부 한국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9/NISI20250709_0001888896_web_20250709205416_2025070920551849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세단뛰기의 이승아.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한편 여자 고등부 세단뛰기 결선에서는 1학년 이승아(충남체고)가 12m40을 뛰었다.<br><br>11m99를 뛴 2학년 서예지(광양하이텍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무대 좁은 전상균 딸 전희수‥아시아 선수권 3관왕 07-09 다음 두려움과 공포 휘감는 연극 ‘2시 22분’, 새벽 시간의 의미는? [SS현장]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