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대 좁은 전상균 딸 전희수‥아시아 선수권 3관왕 작성일 07-09 17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런던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전상균의 딸이죠.<br><br>전희수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 리포트 ▶<br><br>여자 77kg급에 나선 18세 전희수.<br><br>출전 선수 13명 중 유일하게 인상에서 100kg 이상을 가뿐하게 들어 올리며 첫 금메달을 확보합니다.<br><br>자신의 최고 기록 105kg 경신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br><br>이어진 용상 1차 시기에 125kg을 들어 올리면서 용상과 합계에서 모두 1위를 확정했습니다. <br><br>용상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이번에도 힘이 약간 부족했네요.<br><br>그래도 합계 기록에서 2위 선수를 12kg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면서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도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었는데요.<br><br>아시아 무대가 좁아 보입니다.<br><br>[전희수/역도 주니어 국가대표]<br>"어머니, 아버지께서 항상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후반기에 있을 경기들에 대비해서 열심히 훈련하도록 하겠습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최고 권위’ 남원전국당구선수권에 1643명 참가…선수부 681명으로 전년보다 100명 ↑ 07-09 다음 김선우, 21초60로 육상 200m 한국 남자 중학생 '역대 2위'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