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위’ 남원전국당구선수권에 1643명 참가…선수부 681명으로 전년보다 100명 ↑ 작성일 07-0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9/0005522402_001_20250709204813977.jpg" alt="" /><em class="img_desc"> 최고 권위 전국당구대회인 남원전국당구선수권이 오는 12일 개막한다. 올해 대회에는 1643명으로 지난해(1605명)보다 38명 늘었다. 특히 선수부가 지난해 581명에서 681명으로 100명이나 증가했다. 사진은 2024년 남원당구선수권.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당구연맹 참가자 집계,<br>선수 681명, 생활체육선수 962명,<br>16일 男女 3쿠션 결승전</div><br><br>올해 두 번째 종합당구대회가 오는 12일 전북 남원에서 개막한다.<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에 따르면 ‘제20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이 남원 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12일 개막, 16일까지 계속된다.<br><br>올해 대회 참가자는 1643명으로 지난해(1605명)보다 38명 늘어났다. 특히 전문선수가 100명(581명→681명)이나 증가해 눈길을 끈다. 반면 생활체육선수는 1024명에서 962명으로 62명 감소했다.<br><br>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학생부, 생활체육선수 등 당구 전종목에 걸쳐 진행되는 종합당구대회는 우승포인트가 120점으로 가장 많다. (기타 전국당구 대회 우승포인트는 90점)<br><br>종합당구대회 참가자의 경우 지난해 1500명 선에서 올해부터 16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 참가자는 1677명으로 2024년 1531명에 비해 9.5%(146명)나 증가했다. 이런 추세가 이번 남원대회에도 계속되고 있다.<br><br>한편 남원대회는 12일 동호인부를 시작, 16일 남녀 3쿠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모델' 이현이, 아나운서로 전향? 반응 폭발 "어때요 어색한가요" 07-09 다음 아시아 무대 좁은 전상균 딸 전희수‥아시아 선수권 3관왕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