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진 "대장암 3기…30㎝ 잘라내"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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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1de5211eb454417c3b4fc3a07ec89c548b0a5893bdc825f814aae0cf3daf2" dmcf-pid="Xonsvf3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주부진. (사진 =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214135358tzcg.jpg" data-org-width="719" dmcf-mid="GieDCK5r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214135358tz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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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주부진. (사진 =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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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504f9f2b65677d20f4633e406b9ecdd451070514e6192339107d1dff4fbbc2" dmcf-pid="ZgLOT40CTk"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주부진이 대장암 3기 투병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5d9374eaabce2623f3933a2a7402677c4bb0dc041109266d07a62fb0c8e60f" dmcf-pid="5aoIy8phyc" dmcf-ptype="general">주부진은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2008년에 대장암에 걸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f8805daa2694380487fba2b62026771b98eebe9fb95276d17757537219bda2" dmcf-pid="1NgCW6UlTA" dmcf-ptype="general">"단양 촬영을 갔는데 배가 너무 아픈 거다. 촬영 끝내고 병원을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760ed50812857fe1d28139f6e12ba331ef219560d941935898e6b0885c6a93ab" dmcf-pid="tjahYPuShj" dmcf-ptype="general">그런데 병원에서 '대장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4710ca2756c2acc330864407e883d9639574a3922de22fa6b60737baca0ec4d" dmcf-pid="FANlGQ7vTN" dmcf-ptype="general">주부진은 "그때 죽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98d8703230c878af6a7824e8a2dc2c299b3a697b4c4cc551faad9bae6418210" dmcf-pid="3cjSHxzTTa" dmcf-ptype="general">주부진은 진단 받기 전 아무 증상이 없었냐는 MC들의 물음에 "변비가 너무 심했다. 그리고 색깔이 자장면 색이었다. 나 어제 자장면 안 먹었는데 왜 이러지 그랬다"고 기억했다. </p>
          <p contents-hash="15078f7975e6dc610190ebf9817353bec1e4fb4bc42e9cc60a09fbc9bd4aab0e" dmcf-pid="0kAvXMqyyg" dmcf-ptype="general">MC 현영은 "피였나 보다"며 놀랐다.</p>
          <p contents-hash="be19909e49dd9a5e971cf8b1b4fc609665e67b5cf29660a2c066886a8ef62ec9" dmcf-pid="pEcTZRBWCo" dmcf-ptype="general">주부진은 "피가 섞여 나왔나 보다. 상행 결장암이었는데 30㎝ 잘라냈다.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12번 받았다. 항암치료가 굉장히 힘들다. 밥을 못 먹다시피 하고 병원만 들어가도 구역질이 났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6b25c95ea9ff1820ec550cfae8c6cc9aaee70e38107b92ffd72c62996d723b0" dmcf-pid="UDky5ebYTL" dmcf-ptype="general">주부진은 올해 데뷔 53년차를 맞았다.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 엄마 역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ukAvXMqyh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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