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레전드 다이어트 자극짤 17년 만에 재현 "자크 안 잠겨도 괜찮아"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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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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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b5bc7fcdce80e41d1e7b60b79bd26efa8614137a8f7b1a5ba16b0f4d37836" dmcf-pid="YAaMPCaV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주르'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15506261priq.jpg" data-org-width="636" dmcf-mid="xZ6qua6F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15506261pr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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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주르'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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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17년 전 직접 맞춤 제작했던 빨간 드레스를 다시 입으며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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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b4adfb51cec499d7954bc37e7cf6fe8146f80a6c52aea1aff5230657a42a3f" dmcf-pid="Hkjexlj4I0"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는 '폰 배경 이걸로 안 해본 사람(웃긴 영상임. 몸매 자랑 아님 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11a76e7cde8cfcfaeb251ab8e805f38237326fab46a39a1ec4d35d2776e5f0f" dmcf-pid="XEAdMSA8E3" dmcf-ptype="general">영상 속 장윤주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자극짤'로 유명한 2008년, 29살 때 찍었던 빨간 드레스 사진을 17년 만에 그대로 재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35253f1cccb223fa11e3f13967e489a1457cb09189203042338fae8141eb27f2" dmcf-pid="ZDcJRvc6wF" dmcf-ptype="general">그는 사진 속 스타일을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빅사이즈 진주 귀걸이를 찾아 끼우고, 옷장에서 직접 빨간 드레스를 꺼냈다. 장윤주는 "29살 때 1집 앨범을 냈다. 단독 콘서트를 처음 했을 때 뭔가 스페셜한 의상을 입고 싶어서 패션 디자이너 친구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 친구가 만들어줬다"며 원피스 제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863000c1f66f99b054ff279655110b69dc01ac3c2c007d57869330ec0abb3a" dmcf-pid="5wkieTkPIt" dmcf-ptype="general">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장윤주는 17년 전 사진과 거의 똑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솔직함으로 "뒤에 좀 자크가 다 안 잠기긴 한다. 횡경막이 좀 커진 것 같다. 그래도 괜찮지 않냐"고 웃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2c4b63f9378be3df88613d311fd36fc29253982f122dbe28444d54e3464f551" dmcf-pid="1rEndyEQw1" dmcf-ptype="general">이어 "공연 당일날 다 같이 환복하고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잠깐 서보라면서 찍어준 사진"이라며, 많은 여성들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된 다이어트 자극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8096f8863d59173952075b44cf9f576e6c232314ace374ab04766129fce3d03" dmcf-pid="tmDLJWDxw5" dmcf-ptype="general">장윤주의 꾸밈없는 매력과 유쾌한 재연에 팬들은 "이래서 장윤주", "자크가 안 잠겨도 멋있다", "17년 전 드레스를 다시 입다니 대단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FswoiYwMIZ"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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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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