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시영 "유튜브 개설, 아들과 추억 기록 위해…출연료 항상 줘" (용타로)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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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29871ffd96b67ede1afef040d1232cf454473ded429561eea501fc87fdc47" dmcf-pid="xJI31dKG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15815090nulp.jpg" data-org-width="1076" dmcf-mid="6Q0Q8Oo9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15815090nu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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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20380592d8a5f28fa82e60497be5d673f289c0cb313e499c438a5ab53e37d7" dmcf-pid="yXVaLHme0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영이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a3c7a193d9ae79dd979343a5cf11fb20fd3b9dd3b22f5b732c86b427a130b1c" dmcf-pid="WZfNoXsduI"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용타로' 3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762efb75260c233d841b4e69889bf6a187a07a2eef6d581939d8510fa2d15c1" dmcf-pid="Y54jgZOJz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한 이유에 대해 "아들과 놀고 여행도 갔던 걸 사진으로만 남기기에는 아깝더라"며 "뭔가를 바라기보다는 나의 기록용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b6c68fefb92ca91e9ad5ca10ee01b4140e161c1957b20221434ec6ad4015d" dmcf-pid="GuemDUyj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15816452utfw.jpg" data-org-width="550" dmcf-mid="PAxDc3Sg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15816452ut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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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31c5fe3b8cbf0268a3f82e1cb14b48a5d3f38c6e0392ccebb0b8f1f0abdfc9" dmcf-pid="H7dswuWA7m"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아들) 정윤이 출연료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시영은 "출연료는 평소에도 항상 주고 있다"며 "옷도 사주고 있고 학교 보내주고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242e06a9cc46e561456bd66c3dce5a1a9f11f30f7307bd6f5dd117c57a887f7" dmcf-pid="XzJOr7YcFr" dmcf-ptype="general">이용진이 "제가 봤을 때 사달라고 하는 거 다 안 사줄 것 같다"고 하자 이시영은 "아이가 사달라고 하면 딱 하나만 고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되게 신중해지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1ff7c257e5087c3cbf81e1ab2d82033bf0bb8871f8a673ca4b1b7d2d1c2f59" dmcf-pid="ZqiImzGkF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용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얘기할 거리가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는데, 이시영은 "어떤 거 말하는 거냐. 이혼 얘기하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ac5b1dc320e6fc66e7664200b0d3a02cc85a19187cf3b86f0db5817bd424e492" dmcf-pid="5BnCsqHEuD"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당황하며 "예를 들어 여러 이슈가 있을 수 있지 않나. 운동도 많이 하시고 산도 다니시고 바이크도 타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제가 (노)홍철 오빠 때문에 타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7cdf76d661e225d7bdd6146a3a1c517677781d4aaf94daa75a90d5ed42c7a64" dmcf-pid="1bLhOBXD0E"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오토바이는 위험할 거라고 항상 피해왔다. 오빠가 '시영아 나 진짜 겁 많잖아. 근데 정말 안전하다. 경치 좋은 카페에서 앉아서 여자들이 수다 떠드는 거랑 똑같다. 오토바이는 경치가 바뀌면서 수다를 떠드는 기분'이라고 얘기하더라. 직접 타보니 너무 재밌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47487e7e95594418a1f4aac5aa5d788c38338f8bbfff6cc97a3a6a8eaefabc" dmcf-pid="tKolIbZwpk" dmcf-ptype="general">사진= '용타로'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F9gSCK5ru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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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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