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둘 문제…" 신지·문원, 더이상의 관심은 사양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지 "책임감 갖고 행동할 것, 염려 인지"<br>박명수 "신지의 선택이고 그를 믿는다" 응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rEr7Yc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3f16cf3c610c7b35d6abb9e09f81da56c482f83a340c126ac9e526ba471f0" dmcf-pid="8PmDmzGk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 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225144008blit.jpg" data-org-width="640" dmcf-mid="fi1X1dKG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225144008bl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 신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d02f3504f607621d90c89a796df84a31bba12232aa29ab613db6cc2524818d" dmcf-pid="6QswsqHET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이젠 둘의 문제다.</p> <p contents-hash="049e31415a7bff5992765e449cf06987cd704ae3601bfb01bdce85e7b35de579" dmcf-pid="P9AaAFlol4" dmcf-ptype="general">최근 결혼을 발표한 신지(44·이지선)와 그의 예비 남편 문원(37·박상문)이 축하 받아 마땅하나 우려와 비난의 소리만 듣고 있다.</p> <p contents-hash="d870f29cca9047be76363eefb89a11cb5dd4031b8fe92f3c2b778284b62755e9" dmcf-pid="Q2cNc3SgSf"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것이 데뷔 27년차 신지를 바라보는 대부분의 대중은 마치 자식이나 동생, 언니·누나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데뷔 이후 신지는 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성격까지 호감형 인물로 인식돼 있다. </p> <p contents-hash="54f832ffc9fc03997eafc6fd9bd68ef602f5480ca971acb694e710d9a47ec6f6" dmcf-pid="xVkjk0valV" dmcf-ptype="general">그런 신지가 결혼을 하니 모두가 축하할 일이지만 그의 예비 남편에 대한 여럿 논란에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만 걱정이 되니 한 마디 얹을 수 있지만 모이다보니 그 말이 많이 부풀었다.</p> <p contents-hash="6ba8c37c6c097ff9e5ee8fdc3e6d563179ee50f583ae8bb492918cca9ba30126" dmcf-pid="yI7p7NP3v2" dmcf-ptype="general">문제의 시작은 지난주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동반 출연하면서다. 그날 김종민과 빽가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못 했고 이를 눈여겨 본 네티즌들이 그의 과거사를 하나씩 되짚었다.</p> <p contents-hash="60d808d2285e57e89f450e9bd5cf82ae9f12745c5099e58ffa04859e9050c985" dmcf-pid="WCzUzjQ0y9" dmcf-ptype="general">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진행했다는 의혹에 해당 중개사무소에 직접 확인했고 그 결과 문원은 당시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돼 있었으며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a7be278ac118a12902fe4799866997b8e2e499ba0d7a4ef016c6c354f447afe" dmcf-pid="YhquqAxpSK" dmcf-ptype="general">학창시절과 군 복무 당시,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내용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무근이었다. 신지 소속사 측은 '중고등학교 동창생들 및 군 복무를 함께한 후임들의 번호를 수소문해 연락을 취해본 결과 하나같이 허위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지금도 위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해 주겠다는 동창생 등이 다수 연락을 취해오고 있다'고 했다. 결국 증거는 없었다.</p> <p contents-hash="9b4b0a009562b2f57e9129173f77cf252a0c39c689c2b6c2c7c9875ac07fdf82" dmcf-pid="GlB7BcMUyb" dmcf-ptype="general">문원의 이혼 및 양다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확인 결과 '전 부인과 원만한 협의 이혼을 했다. '이혼 사건 기록을 열람해 보라'는 댓글이 다수 있었지만 소속사가 협의 이혼서를 확인,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사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양다리 논란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197f88b370892278dbb4243e301a11129bff8d242555dd2cebc1463b330fcad3" dmcf-pid="HSbzbkRuhB" dmcf-ptype="general">태도 논란도 사과했다. 시종일관 신지를 배려하지 못한 점과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예의 없는 모습이 언행을 통해 드러났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491edf0301c8d78b37fffaa8c597605e8f5a963b5a4286a7816699fde5bdb1" dmcf-pid="XUieiYwMWq" dmcf-ptype="general">대중들이 우려했던 점은 사실과 달랐다. 이제 남은 건 신지의 역할이다. 신지는 9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많은 분들께서 염려와 우려를 해줘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나' 생각했다. 이번에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27년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다시 한 번 느꼈다. 책임감있는 모습 보여드리며 살고 있다. 앞으로 일에 있어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겠다"며 "죄송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줘서, 염려와 우려를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f2245afd0c548ad0097036faa0532a41935354d113280bb11722fc7a91f86f" dmcf-pid="ZundnGrRhz" dmcf-ptype="general">이 얘기를 들은 박명수는 "신지를 믿는다. 신지의 선택이지 않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다보니 오해할 수 있지만 둘이 잘 살면서 '잘못된 생각이었구나'는 모습을 보여줘라. 신지를 믿고 선택이 옳았다는걸 보여주고 잘 살아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368b6dc021c3de273fbc6c41ab3acbc70505bc82ff9494ebca10dea079cd7074" dmcf-pid="57LJLHmeh7" dmcf-ptype="general">박명수의 말이 맞다. 결국은 신지와 문원의 몫이다. 대중은 우려했고 신지는 인지했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약속했다. 더이상 그들의 결혼에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p> <p contents-hash="4f37feb0e86dc3925778554c15e93bb3887c333f03a2186517c92319b10747b6" dmcf-pid="1zoioXsdyu"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릿 조핸슨 "블랙 위도우 오디션 탈락, 다시 연락와 가장 기쁜 전화였다" (유퀴즈) [종합] 07-09 다음 '판타스틱4' 빌런 닥터 둠, 줄리안 맥마혼...향년 56세로 별세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