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P사' 슈퍼카에서 '흑임자 떡' 먹방→일촉즉발 싸움 위기[1호가]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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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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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호가될순없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24904963karm.jpg" data-org-width="648" dmcf-mid="VJYU6Ig2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24904963ka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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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호가될순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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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부부 임미숙·김학래가 강릉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며 유쾌하면서도 살얼음판 같은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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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70748cd50df6091dfa1c8ef9532715ca6bed45b0b4ad96025acc10eec3a44c" dmcf-pid="QzzMc3SgDE"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가 아들 김동성과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p>
          <div contents-hash="59b7bd0329ff024d280fdf011fb40cdc28ca5e2aa298beefb4d9ea13442b5a52" dmcf-pid="xqqRk0vaIk"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심리상담가 이호선의 솔루션을 따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감정을 느껴보라"는 조언을 실천하기 위해 강릉 바닷가를 찾았다. 김학래는 직접 슈퍼카 문을 열어 임미숙을 태우는 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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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호가될순없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24906558paui.jpg" data-org-width="648" dmcf-mid="fyrHqAxp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224906558pa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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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a9d952f153df02fd12d5e32c68f32192d31fa85101d8cc32f2354a23b61b157" dmcf-pid="WwwGzjQ0sA" dmcf-ptype="general">
           김학래의 초고급 슈퍼카 등장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박준형은 "이 차는 렌트카가 아니죠?"라며 최양락이 팽현숙의 환갑을 맞아 2시간 렌트카를 빌렸던 일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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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8a75e40eac895b3a2fc8a22f4d52a13f1cbbc438c51e8f326a47e31371b431" dmcf-pid="YrrHqAxpEj" dmcf-ptype="general">그러나 달콤함도 잠시, 임미숙은 김학래의 슈퍼카 안에서 흑임자 떡 먹방을 펼치던 중 흑임자 가루를 차에 흘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학래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싸움이 오갈 뻔했지만, 아들 김동성이 "내가 스팀 세차 해주겠다. 엄마 먹는 거 가지고 뭐라하지 말자"고 중재에 나서며 갈등을 봉합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GmmXBcMUm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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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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