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으면 빨리 늙어요" 식습관도 체크해주는 갤워치 작성일 07-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 스마트해진 갤럭시워치8<br>스마트워치 최초 항산화 측정<br>美헬스케어 기업 인수한 삼성<br>갤워치 건강관리 기능 정교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cz4sLKj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210a57c63e0419fc7619fd7068909151bc9d824a047d581efe5a256cfab0d" dmcf-pid="Pmkq8Oo9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20250709230303790zvdd.jpg" data-org-width="500" dmcf-mid="8RPytJ9H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20250709230303790zv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5166d1b1abf765e14daf5777a4104eab5c288e014274fc348842c8374e5faa" dmcf-pid="QsEB6Ig2g4" dmcf-ptype="general">손목에 올리니 스마트워치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없다. 44㎜ 모델의 무게가 34g에 불과하다. 중간 크기 사과가 300g 정도인데, 스마트워치가 그 8분의 1조각 무게밖에 안돼 장시간 착용해도 손목에 피로감이 없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더갈 그린하우스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8'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1dff20c5130a43f3274e959bb720ec422856ee9435d343b27bd9edf2de1e543a" dmcf-pid="xODbPCaVo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내부 설계를 전면 재구성해 부품 집적도를 30% 높였고, 두께는 전작인 갤럭시 워치7보다 11% 줄였다고 밝혔다. 나아가 워치 본체와 밴드를 연결하는 구조를 개선해 손목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다이내믹 러그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 덕분에 갤럭시 워치는 본체가 평평하게 떠 있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손목에 더욱 밀착돼 착용감을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부 테스트 결과, 워치8는 워치7 대비 착용감이 12% 개선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83928622ce3fbe5da5cd56584b0e7e96c9a8b5ceb72993e048603f2581d03f" dmcf-pid="y2qrvf3IjV"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도 진화했다. 갤럭시 워치8는 전작보다 50% 밝아진 최대 3000니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낮 햇볕 아래에서도 화면이 선명하다. </p> <p contents-hash="ce76f9152d6638b7faf2306447669809a2e690163dc38c986fd5f5176d3a1129" dmcf-pid="WVBmT40Cj2" dmcf-ptype="general">건강 관리 기능도 한층 정교해졌다. 갤럭시 워치8는 스마트워치 최초로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단 5초 만에 측정할 수 있다. 단순히 수치를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식습관 변화를 자각할 수 있게 돕는다. 삼성전자는 측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엄지손가락 사용을 권장한다.</p> <p contents-hash="fbffbb8570d13af87e465fb47307a35f00edf0ec9c5c59eb6818041252f475a9" dmcf-pid="Yfbsy8pha9" dmcf-ptype="general">수면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취침 시간 가이드'가 최근 3일간 수면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취침 시간을 제안하고 스마트워치 최초로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를 측정해 심혈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혈관 스트레스 기능은 단순 측정에 그치지 않고 수면, 스트레스, 운동, 식습관 등 생활 패턴과 연계해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c5dd9bbbcb8b23b0b613ca913ee2c52edcbc825f432352250b57bbb07c8192ab" dmcf-pid="G4KOW6Ulo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를 인수해 향후 갤럭시 워치를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47e9991138612c301d952a270d61509242db19a89f347873a0df72c75173631" dmcf-pid="H89IYPuSob" dmcf-ptype="general">또 구글과 협업해 갤럭시 워치8에 웨어 OS 6와 인공지능(AI) 비서 '제미나이'를 처음 탑재했다. 사용자는 마치 헬스 트레이너와 대화하듯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다. "300칼로리 서킷 트레이닝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곧바로 삼성헬스가 실행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e57d7ae8d7947e9084505ebebe4b33ee9086d5b877a84489753630024b9f77cd" dmcf-pid="XtHic3SgcB" dmcf-ptype="general">갤럭시 워치8는 실버·그라파이트 두 가지 색상과 44㎜, 40㎜ 등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44㎜ 블루투스 모델은 45만9000원, LTE 모델은 48만9500원이다. 40㎜ 모델은 각각 41만9000원(블루투스 모델), 44만9900원(LTE 모델)이며,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은 46㎜ 블루투스 모델이 56만9000원, LTE 모델이 59만9500원이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10일 국내에서 사전판매를 시작해 25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p> <p contents-hash="128ef4c77827e78dc2f9c8dbcbe3e4ac6eb5d65081b70f467975b0cc03114b2b" dmcf-pid="ZFXnk0vaoq" dmcf-ptype="general">[김규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속노화’ 돕는 ‘갤럭시 워치8’…항산화 지수 측정부터 러닝 코치까지 07-09 다음 [갤럭시언팩] 中보다 얇고, 애플보다 빠르게…삼성 폴더블폰 승부수 던졌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