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돕는 ‘갤럭시 워치8’…항산화 지수 측정부터 러닝 코치까지 작성일 07-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워치 최초 기능 탑재<br>개인 맞춤형 ‘러닝 코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FHpo41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59e36c8d8d5ec2bc1906d8f8d8a16252f1b82e983e261d51de53e59ceaea7" dmcf-pid="xp3XUg8t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워치8’ 시리즈. 뉴욕(미국)=김나인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dt/20250709230217370iwsa.jpg" data-org-width="640" dmcf-mid="6d4bPCaV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dt/20250709230217370iw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뉴욕(미국)=김나인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46d9b8b9c91003dd4e1d14d67086f0a61f60a866d4c7d48031cebf10a8340c" dmcf-pid="yjaJAFloGV" dmcf-ptype="general"><br> “수치가 좋으시네요. 식단 관리를 잘 하시나봐요.”<br><br> 스마트워치에서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8’에서 항산화 지수를 측정해봤다. 스마트워치 단말 뒷면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자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5초 만에 측정했다. 기자가 측정한 결과는 ‘72’. ‘양호한 수준’으로 진단받았다.<br><br>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워치8’와 ‘갤럭시 워치8 클래식’ 등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수면부터 식이, 운동까지 건강 전반을 관리해준다.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는 저속노화가 유행인 시대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도우미’ 역할을 한다.<br><br> 특히 이번 기기에는 스마트워치 최초로 항산화 지수 기능이 탑재됐다. 항산화 물질은 몸속에서 스트레스, 자외선, 나쁜 식습관 등으로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갤워치8을 활용하면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ebe1b683fa8c6bab3d55ed71123283abc780b74909f755178ee54ede88f11" dmcf-pid="WANic3Sg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워치8클래식 46㎜ 화이트’.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dt/20250709230218789xpie.jpg" data-org-width="640" dmcf-mid="Pk5WFi2X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dt/20250709230218789xp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워치8클래식 46㎜ 화이트’.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d3eb93b7c28068a171568c62c7b15f06bf7cf9e05a25ac56395e520030ec37" dmcf-pid="YCOEh91mY9" dmcf-ptype="general"><br> 심혈관에 가해진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혈관 스트레스’ 기능도 측정할 수 있다. 기준값에 따른 변화 추세를 알려주고 수면, 스트레스, 운동, 식생활 습관 등 심혈관에 영향을 주는 생활 패턴도 함께 관리하도록 개인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침 시간 가이드’ 기능으로 이용자의 최근 3일 간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취침 시간을 제안한다. 스마트워치 최초로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도 측정해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br><br> 운동과 수면과 같은 일상생활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br><br> 갤워치8의 ‘러닝 코치’ 기능은 사용자의 러닝 수준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운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간 코칭을 해준다. ‘투게더’ 기능은 주변 사람들과 경쟁하며 운동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기기도 개선했다. 제품 내부 구조를 새로 설계, 부품 집적도를 30% 개선했다. 그 결과 해 두께가 전작 대비 11% 얇아졌다. 손목 움직임에 최적화한 ‘다이내믹 러그 시스템’도 적용해 전작 대비 12% 나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br><br>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업으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에 최초로 ‘웨어 OS 6’와 ‘제미나이’를 탑재했다. 일상에서 대화하듯 음성으로 명령해 여러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0칼로리 서킷 트레이닝 운동 시작해 줘”라고 말하면 삼성 헬스에서 운동 기능을 실행시킨다. 날씨나 일상 정보도 음성으로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br><br> 갤럭시 워치8은 실버, 그라파이트 두 가지 색상, 44㎜·40㎜ 크기로 이달 25일 출시된다. 회전 베젤을 적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에 46㎜ 한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44㎜ 블루투스 모델 45만9000원, LTE 모델 48만9500원, 40㎜ 블루투스 모델 41만9000원, LTE 모델 44만9900원이다.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은 46㎜ 블루투스 모델 56만9000원, LTE 모델이 59만9500원이다.<br><br>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부품부터 외관까지 디자인을 전면 재설계해 웨어러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삼성만의 독자 기술로 사용자에게 정교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습관을 가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뉴욕(미국)/글·사진=김나인 기자 silkni@dt.co.kr<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접어도 볼펜 두께…갤Z폴드7, 9㎜벽 깼다 07-09 다음 "짜게 먹으면 빨리 늙어요" 식습관도 체크해주는 갤워치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