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가게 홍보비 3억 제안...진정성 때문에 거절"(라스)[종합] 작성일 07-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XGPCaV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873208c8b4a4fc1a1681725e6a3947ea9ad4626e1c8326a26b197121b6e83" dmcf-pid="4EZHQhNf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3567oocg.jpg" data-org-width="550" dmcf-mid="9d4VwuWA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3567oo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8a9598b9b4aedfabcc366e49bfce93619777400ef8228a2aa978d729158cae" dmcf-pid="8D5Xxlj4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최자가 '최자로드'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dce341cfada9a6492be0ba71387c3067664132ce74abab371f18e32abb325b8" dmcf-pid="6fAN5ebYuw"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으로 꾸며져 만화가 허영만, 가수 최자, 코미디언 이국주, 중식 요리사 박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3bfc715e654fcfece6ad9859d88ca146d3209afaa251e11a98647d6e82e718" dmcf-pid="P4cj1dKG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4930xtep.jpg" data-org-width="550" dmcf-mid="2cZHQhNf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4930xt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dd9a061eddc12022aa96e3987f837c18cd44039aff90ce43bc47848f277d61" dmcf-pid="Q8kAtJ9HuE" dmcf-ptype="general">이날 최자는 허영만, 이국주, 박은영 등 라인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자는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를 정말 좋아해서 꼭 한 번 뵙고 싶었다"면서 '백반기행'에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fa0b966ce102df4f6fa7f3d9111b0b8dca19b1d85651b19b2f6cf48222e104e" dmcf-pid="x6EcFi2Xzk" dmcf-ptype="general">이국주에 대해 최자는 "내적 친밀감이 있다. 마음 속에 돼지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호감이 간다. 제가 아는 분들 중 가장 맛있게 드신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50ecf31e938b8e352a621c9d1a55d132900010092a4748e594453975bf19a616" dmcf-pid="ySzugZOJ0c" dmcf-ptype="general">또 최자는 "과거에 다듀 회사 스튜디오의 건물주가 국주 씨였다"고 헀고, 이국주는 "원래부터 다듀 스튜디오가 있었고, 제가 나중에 매입을 한거다. 제가 그 건물을 매입하는데 다듀 스튜디오가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5ba244d27b9037f22ae10edfc5edeabbdcfaffeb0bda44433e56337c0878952" dmcf-pid="Wvq7a5Ii7A" dmcf-ptype="general">그리고 최자는 MZ들 사이에서 '젊은 허영만'으로 통한다고. 최자는 "'백반기행'이 어머니의 손맛이라면 '최자로드'는 소주와 어울리는 방송이다. 벌써 시즌 10까지 됐고, 8년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2cb19713d67d2a386cc0b929bea6096af2f32ba4c2218d62a88f406a9fb041" dmcf-pid="YTBzN1Cn3j"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는 대기업 채널에서 제작을 하다가 이번에 독립을 해서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e66575e4b79ce6b568a10d217c4728054bded324094a6d48b6e552d96a87b" dmcf-pid="GybqjthL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6267cluw.jpg" data-org-width="550" dmcf-mid="V6NgXMqy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232336267cl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6002f103bc40f23001f12c02c754cde3936b912f57dca495f867e4c5ed6237" dmcf-pid="HWKBAFloua" dmcf-ptype="general">최자가 맛집을 찾는 방법을 궁금해했고, 이에 대해 최자는 "동네마다 로컬 돼지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믿는다. 또 먹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가 있다"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11636826f98e4288db24dda9459daca7920a73f4f56dc5d3e80fb181159d398" dmcf-pid="XG2Kk0va0g" dmcf-ptype="general">최자는 "그리고 다듀가 지방 행사가 많다. 전국을 다니면서 맛집을 다닌다. 그냥 일만 하고 오기는 아까우니까 맛집을 다니다보니 맛집 자료가 많이 쌓엿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5f54cfd5d2d0a3ba70d704ce87c39813b672debff7bc59eaafc04be4c440254" dmcf-pid="ZHV9EpTNpo" dmcf-ptype="general">유세윤은 최자에게 "맛집 소개하다가 억대 제안을 받았다고?"라면서 궁금해했고, 최자는 "처음 '최자로드'를 시작할 때 새로 오픈한 가게 홍보를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3억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p> <p contents-hash="44fcaadbb48802ab3d8c92b2f897ea65a55e64707809517f115df46d44f30429" dmcf-pid="5Xf2DUyjFL" dmcf-ptype="general">이어 "3억? 혹했지만, 먹는 방송인데 음식 협찬을 받으면 안될 것 같았다. 저희가 술 협찬은 받는데, 음식 협찬을 받은 적은 없다. 음식 협찬을 받으면 진정성이 떨어지니까, 돼지들을 배신하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675ef309bf3ca062c9e553c127710381175eebc460ec8339edf47f7cd6d7521" dmcf-pid="1Z4VwuWApn"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t58fr7Yc3i"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자, 맛집 홍보 3억 제안 받았다 “협찬 NO..진정성 떨어져” (‘라스’) 07-09 다음 16기 옥순, 혼전임신 깜짝 발표 “단 한 번에 아기 찾아와”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