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상철 "한전 근무, 장거리 연애 힘들어"…정숙 씁쓸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는 솔로' 9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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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eIY1dKG7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19a940d72e132fd12f257ba8a4d10a3752b0510b725c283d5cbf169057c0d" dmcf-pid="GdCGtJ9H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233233405tlot.jpg" data-org-width="727" dmcf-mid="y2mTXMqy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233233405tl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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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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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51be97eacda1b61e44505c4a0048ab73b0c94c16f1be30c918726192e83158" dmcf-pid="HoT1Ug8t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상철이 직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55b568bae0251278b57585be626c951b4888b8da5dfa60847f2e8e286b77433" dmcf-pid="Xgytua6FuX"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남녀 출연진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2960cb1679277bde289130caea5bf1d9f4ce0a635030f5eafc536beddf609a91" dmcf-pid="ZaWF7NP37H" dmcf-ptype="general">상철이 88년생이라고 나이부터 공개했다. 이어 "한전(한국전력공사)이라는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신규 고객이 들어오면 설계, 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라며 "근무지는 경기도 성남"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9d14f6b612f63516fcfdc684aed450af6fc6d8b1cd61241352abb7ca231407e" dmcf-pid="5NY3zjQ0zG" dmcf-ptype="general">상철이 스스로 장점에 대해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연락하는 방법, 빈도, 생활 반경이나 패턴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9e2e427b21b641a0e91bbd2f304a53aae2ecf6b920e3dd65ce81df509d1a4e" dmcf-pid="1jG0qAxp0Y" dmcf-ptype="general">아울러 "제가 꿈꾸는 결혼 로망이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같이 손잡고 산책할 수 있는 그런 결혼, 서로가 최고의 사랑이자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a8cbcdf72888bd6a26799084ee84fed0076dee8b5b743f5b5366ba08036e8" dmcf-pid="tAHpBcMU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233234888eyex.jpg" data-org-width="500" dmcf-mid="WfjsSVFO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233234888ey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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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d984bb098a60c2d7a4ad1a9b4d08c43e6168154ebc233d2ad598cb9c4ad082" dmcf-pid="FcXUbkRu0y"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광수가 "장거리 연애 가능한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상철이 "사실 장거리 연애가 좀 힘들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히 답했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데이트하고 나서 제 사랑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e3ac94d8d7ed2a5338673252d35279ab2d32f4fc1eaab6ec5780a02ccfe695a" dmcf-pid="3kZuKEe7UT" dmcf-ptype="general">첫인상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던 정숙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장거리 연애 얘기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0E579Ddzz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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