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칼릿 조핸슨, 할리우드서 30년 롱런 중인데…“늘 불안해” (‘유퀴즈’)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zZDUyj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fdc34610e7b37c4b9322ae322f04b84d5b09015b7e41c84316ad9e27f98b3" dmcf-pid="02q5wuWA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33904092xwjc.jpg" data-org-width="700" dmcf-mid="FEMKYPuS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33904092xw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2e61600a2c04fabe71c20360b2a2ee39769fb08f9ad8813f475d53d9502d34" dmcf-pid="pVB1r7Yc0I" dmcf-ptype="general">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배우로서 느낀 불안감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bda6ec540986a556fb990017c8938c46ea4f3e7fe3f6b5bcc22d57db6c45bdc" dmcf-pid="UfbtmzGkzO"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스칼릿 조핸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41c33f9772cea7ef876cf3b4140ce0332050b61ccf4124bf885b2d138992b8c" dmcf-pid="u4KFsqHEUs" dmcf-ptype="general">이날 스칼릿 조핸슨은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 스쿨에 가고 보컬 레슨도 받았다. 어릴 때부터 오디션을 보면서 꾸준히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2c985e7abbbda8bbea09644cd91672b1ab1a4c69a594c680680c085bfaa9e" dmcf-pid="7893OBXDpm"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당시 오디션을 보면서 자주 들었던 말이 있다던데”라고 하자 스칼릿 조핸슨은 “‘어디 아프냐’라는 말을 들었다. 어릴 때부터 목소리가 허스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 목소리가 나중엔 나만의 큰 장점이 됐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ce185370c1860fdb85cf7dc6436ba52af5f0df92f7195bc67acaba3e0976325" dmcf-pid="z620IbZwFr"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청소년기에 본인의 목소리가 싫었던 적도 있었냐”고 묻자 스칼릿 조핸슨은 “그렇다. 아역 때 영화를 보면 지금보다 목소리가 더 낮고 깊다.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워졌는데 어릴 때는 더 거칠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364e70fa0be34c414f5db20c3cb5d03c0204a4b96a9ce8742936b80561d5915" dmcf-pid="qodVXMqypw"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어릴 때 목소리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냐. 지금의 스칼릿 조핸슨이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고 질문했다. 스칼릿 조핸슨은 “이상한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목소리 덕분에 로마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될 거다. 문제없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호탕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f096e93143f8e0131b0732e04a0b4bd0ca40c3763b6182d3c024526118203f4d" dmcf-pid="BgJfZRBW7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스칼릿 조핸슨은 30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롱런 중임에도 ‘배우로서 늘 불안하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 있다고. 이에 대해 스칼릿 조핸슨은 “전부 다 불안하다. 불안한 게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f0013c3f5a361271b6ee0b27a9d16ea34264487ecc2ed8409f0dcb6c33425a" dmcf-pid="bai45ebY0E"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굉장히 불안해진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찍을 때도 첫 2주간은 존재론적인 고민까지 했다. ‘내가 이 역할에 맞는 사람인가’라는. 잘하고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더라. 캐릭터를 온전히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촬영하면서 불안감이 점점 사라졌다. 작품에 대해 잘 알게 되니 불안감이 사라졌다. 어쨌든 나는 늘 불안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KNn81dKG0k"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옥순이 아니라니"..27기 정숙→영숙, 여출 의아함 폭발[나솔][별별TV] 07-09 다음 “바지 안맞아, 54㎏ 최고 몸무게”…슈의 귀환, 여론은?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