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말 줄여야"…'시험관 발언' 갑론을박 심경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vSa5Ii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ed10458c9596f671a6512e48cf251e46dad6698711b696f2288a6760a250d" dmcf-pid="45eR7NP3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효리는 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tvN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00126745ggur.jpg" data-org-width="720" dmcf-mid="2RIOiYwM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00126745gg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효리는 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tvN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7efd48eae84f51957e696fa81d00e69f5f1b7a9d4356ff3ddd5b853f292145" dmcf-pid="81dezjQ0h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과거 '시험관 시술' 발언이 최근 재조명되며 오해를 부른 것과 관련 에둘러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e58e1057e7e41dccf30b8d73dc06a0f953ae1c9dee536ba6f55be29d5da2dd3" dmcf-pid="6tJdqAxpSS"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코너 '월간 이효리'에서 "(TV에) 많이 나와 감사하긴 한데, 말을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대가가 있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86f79133bb98bcea667eab6e12be38f5fec08454cf8146d730039c4394b0080" dmcf-pid="PFiJBcMUll" dmcf-ptype="general">최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b53f31d6b74db36233c4931faa7c109c1844d895e4f11cd820fdc516b3cd9e83" dmcf-pid="Q3nibkRuv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릴 땐 말을 막 해도 '어리니까' 하시는 게 있는데 나이가 드니 책임감이 커지더라. 그래서 말을 줄여야 한다"고 여겼다. </p> <p contents-hash="ddc29870f4e63ebe4eb82f110adbf2924bea57ce80548c4cefc4fd76c50eaa97" dmcf-pid="x0LnKEe7yC"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 DJ이자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은 "그런데 토크쇼에 나가서 말을 줄이면 어떡하냐"고 웃으면서 물었다. </p> <p contents-hash="7ebd6b777af0f9f7853023d0d2234165ceead45c90a2232b13c247bf2ac17293" dmcf-pid="yN15mzGkTI"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말을 줄일 순 없고 대신 뒷감당은 잘하겠다"고 답했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더 많다"고 긍정했다. </p> <p contents-hash="ffacc149a2dd7ffde5b0ba1d7459ed43b094b6dd4b631a2e13273f8ad315b33e" dmcf-pid="Wjt1sqHEyO" dmcf-ptype="general">최근 이효리는 자신과 절친한 MC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웹예능 '핑계고' 등에 나왔다. 이들 방송에선 과거 이효리의 말실수 등에 대해 편하게 다뤘다. </p> <p contents-hash="4513ab249a7c620b1fe59d57ffcb84c49aa550379486307df8981767fce945dc" dmcf-pid="YwuUSVFOC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돌연 이효리가 과거 시험관 시술에 대해 발언한 것이 재조명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9838293455090d97b964be654cdced31f8d48fdc8cf3844aa6a66a74ae4d9" dmcf-pid="Gr7uvf3I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효리. (사진 =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00126928kmsy.jpg" data-org-width="719" dmcf-mid="Vogo2wJq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00126928km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효리. (사진 =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82f04347b3c2fa1baba531336c28db8d01f6de0ebd7feb99b5b99a23c51ffe" dmcf-pid="Hmz7T40Clr"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2022년 5월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 출연 당시 MC들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5c2669e95ab5bc366a424137d7566f6783c63ecaf04f6f11420e547c2dbeee" dmcf-pid="Xsqzy8ph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만약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 용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d0d0828e6feff5c1060173198cc7b4f452905e006ddd9030cda697e8ef5e80" dmcf-pid="ZOBqW6UlSD" dmcf-ptype="general">또 "엄마들이 가진 사랑과 헌신을 느껴보고 싶어 아이를 원하지만, 꼭 아기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모두의 어머니처럼 살아가고 싶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01a7389c4cc1d221dc1484df21c5e5441da43166cf947bf707b191e0737ec232" dmcf-pid="5IbBYPuSTE" dmcf-ptype="general">이 발언에 별 문제가 없다는 게 대다수의 판단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그녀의 발언이 시험관을 시도 중인 부모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했다.</p> <p contents-hash="df3598db784531dded224beb058ce53186a7a0c0f82c8b924a226aaffa11b2f1" dmcf-pid="1CKbGQ7vyk"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다양한 선행을 하는 두 사람에겐 아직 자녀가 없다.</p> <p contents-hash="126c06f35bacde609f54b2315d670ca08990e525452dcddd88914da128d40d4d" dmcf-pid="th9KHxzTC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영만 “김구라 개그 내 스타일…사람 잘 긁어” (‘라디오스타’) 07-10 다음 이국주, 다듀 회사 건물주였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