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직접 친구 소개한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등 8인, 新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등 8인, 새 예능에서 친구들을 직접 소개 스타들의 특별한 인맥 공개, '진짜 괜찮은 사람'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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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민주 인턴기자) tvN에서 연예인이 친구의 연애를 주선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진짜 괜찮은 사람'은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 등 총 8명의 스타들이 주선자로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각자의 진짜 친한 친구들을 소개하고, 연애에 진정성을 갖고 만남을 주선하면서 다른 연애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스타의 절친들이 주인공이 되는 포인트를 마련한다.  
 스타들은 친구들의 새로운 인연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현장에서 솔직하게 참견하는 모습으로 현실과 가까운 매칭 리얼리티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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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는 업계에서 소문난 '프로 인맥러'로, 그가 데려올 친구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강소라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김남희는 주로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로 주선자로 합류한다.  
 예능 출연이 적었던 김남희가 현장에서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영지와 이미주는 각자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이들이 주선하는 특별한 인연 역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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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은 SNL코리아와 런닝맨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온 데 이어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 또 다른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과 현역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의 합류 또한 기대를 모은다. 김영광은 은퇴 후에도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관희 역시 '솔로지옥3' 출연 이후 연애 예능 출연에 눈길이 쏠린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8명의 연예인 주선자와 함께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라는 문구가 담겨 프로그램만의 색깔을 강조한다.  
 15초 분량의 첫 티저에서는 '내 친구 애인 구함'이라는 전단을 붙이는 조세호, 그리고 전단 속 이름표를 떼어가는 조세호와 지예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 또 다른 티저에서는 자신들의 친구를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도 소개됐다.  
 제작진은 "연예인이 직접 친구의 연애를 주선하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만남과 참견이 모두 기대될 것"이라며 전에 없던 연애 리얼리티의 재미를 예고했다.  
 tvN'진짜 괜찮은 사람'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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