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기회 작성일 07-10 11 목록 <b>본선 24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스미레 四단 ● 왕리청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079_001_20250710005108226.jpg" alt="" /></span><br> <b><제5보></b>(67~75)=왕리청은 2회 LG배를 우승했다. 1998년의 일이다. 조훈현 9단 등을 꺾고 4연승으로 오른 결승에서 풀세트 공방 끝에 유창혁 9단에게 3-2로 역전승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으로 기록됐다. 2000년에는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우승을 추가했다. 50년 넘게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들어 올린 우승컵은 22개.<br><br>AI 형세 5대5에서 당연해 보이는 것 같은 67이 승률을 대폭 깎아 내렸다. 15%포인트 떨어졌다. AI가 제시한 정수는 묵묵히 약점을 보강하는 참고 1도 1. 이하 수순은 변화의 일례인데 호각을 나타냈다.<br><br>68은 기회를 놓쳤다. 상대 실수를 찔러 참고 2도 1에 나갈 타이밍이었던 것. 2, 4일 때 5~9가 기분 좋다. 그런 다음 11, 13으로 12, 14를 유도하고 15, 17로 탈출했으면 우위에 설 수 있었다(10…5). 72로도 ‘가’에 나가서 응수를 타진할 기회. 75는 실리로는 ‘나’가 크지만 두터움을 중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개관 앞두고 수영장 무료 시범운영 07-10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7월 10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