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개관 앞두고 수영장 무료 시범운영 작성일 07-10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식 개관 전 2주간 시범 운영… 입장료 없이 선착순 이용<br>수영장 외 헬스장·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 갖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0/0000318651_001_20250710005007465.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충북 영동군이 국민체육건강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수영장을 무료 시범 운영하며 지역주민에게 미리 문을 연다.<br><br>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시범운영은 영동군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시간대별로 선착순 1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단, 수영복과 수영모, 샤워 용품, 수건 등은 개인 지참이 필요하다.<br><br>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영동군은 주민들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운영 전반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관 이후 보다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br><br>정식 개관 이후에는 자유수영을 비롯해 수영강습, 수중 에어로빅, 생존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신청이 가능하다.<br><br>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911㎡)로 조성된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는 25m 6개 레인의 수영장과 워킹레인, 유아풀, 마사지풀을 비롯해 헬스장, 풋살장 등 복합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br><br>해당 시설의 운영은 영동군체육회가 담당하며, 이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로 하면 된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AI 민간 자격증만 500종, 취준생들이 낚인다 07-10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기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