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이 러브콜’…스칼렛 요한슨 “유재석, 우리 공룡 영화 찍자”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95YxzTA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621d2fc47f62b95d6cc6e7e55903c73a4d3573152eb243961b9ff253461d0" dmcf-pid="ZN21GMqy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005709033gmrs.png" data-org-width="560" dmcf-mid="GjGR6hNf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005709033gmr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3e0be6695f39e92525b4b9f6f46e0cb9e3e18d4bf822a1f2eb44792335d6cf" dmcf-pid="5jVtHRBWk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을 향한 깜짝 러브콜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04b934506a7696459b619c8bcf5371c6f926000bc7ce0d68f625b854ed31b9c" dmcf-pid="1Hcx4Ig2gM"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유퀴즈’ 300회 특집에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화력으로 유재석·조세호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cc5097625154693cd151c03f165c56822506306dddf8f85d4f344d4a7a23d6a" dmcf-pid="tXkM8CaVox"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정말 오래 걸렸다. ‘유퀴즈’에 꼭 나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그녀가 약 4년 전 보냈던 영상 편지를 다시 공개했고, 이를 본 요한슨은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cf6cf4e2b3145f0323ea4eab342ab56490550cf502ac84e7ab212fc957cde1a7" dmcf-pid="FZER6hNfg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유재석을 향한 깜짝 제안이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유재석에게 “같이 공룡 영화 찍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흔들었다.</p> <p contents-hash="1b161f0238a2c17ca243f1006703c95cb52c8de8397448fb4bfdee84714679fe" dmcf-pid="35DePlj4aP"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조세호가 “우리는 언제든 좋다. 다음 주 뉴욕에서 보자”고 받아치자, 그는 “뉴욕 오면 연락해라. 직항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최고의 호스트가 돼주겠다”고 화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d534501f1197d6e2c82ce369ddcd6c96c2b88980c4cb247327abc3cb5c5fd" dmcf-pid="01wdQSA8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005709296stwt.png" data-org-width="600" dmcf-mid="HI2sEuWA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005709296stw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5d59b7627360b9a37ef0ba5c8e7de327683f9d2941e8ac33421954cf943228" dmcf-pid="ptrJxvc6A8" dmcf-ptype="general"><br> 이어 유재석이 “한국에서 팬들이 ‘한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고 하자, 요한슨은 “너무 귀엽다. 남편에게 저를 앞으로 ‘한순이’라고 부르라고 하겠다”며 화답했다. ‘요한슨’에서 따온 ‘한순이’ 애칭에 대해 “정겹고 따뜻하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adf24e3ae5e64b3c7a094992e68bfa3da216733f7c1a9bcaebb9f364b5b19218" dmcf-pid="UFmiMTkPN4" dmcf-ptype="general">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할리우드 회식 문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재석이 “회식 후 계산은 누가 하느냐”고 묻자 그는 “며칠 전 런던 시사회가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밤이 되니 다들 사라졌다. 결국 저 혼자 남아서 ‘누가 계산하지?’ 했는데, 결국 제가 했다. 계산서만 남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3ed6b5b08b82fdcf30c293195594a64dc94d36cfaab0e994beea4e6d815c19a" dmcf-pid="u3snRyEQcf"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한국 음식도 좋고, 한국 팬들은 열정적이다.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며 “또 초대해주시면 뭐든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70OLeWDxgV"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먹을텐데’ 성시경, 이대호 맛집에 돌직구 논란 07-10 다음 AI 민간 자격증만 500종, 취준생들이 낚인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