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타로 결과에 '눈물' "혼자만의 고민 있었는데…" [엑's 이슈]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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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YyhXrqHE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733195fbb6fa1fabbb9a3286a8afec28dc5ded25bb1d05c29b0d5ae2d7e60" dmcf-pid="GWlZmBXD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05134117rr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XgfOo9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05134117rr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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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2a33054f431cf17f73af82f331adebd1120bc54a23d732f24716da336acff1" dmcf-pid="HYS5sbZw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타로 점괘를 접하고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0a3c7a193d9ae79dd979343a5cf11fb20fd3b9dd3b22f5b732c86b427a130b1c" dmcf-pid="XGv1OK5rUP"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용타로' 3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0a5ce4f712996b2511d07b63d1a81d5bc9052405b0bba6101dbc46f8d860c27" dmcf-pid="ZHTtI91mz6"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질문을 말하지 않고도 속마음만으로 (타로를) 보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용진은 "'될까, 말까', '있을까, 없을까'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5fbd793efee00ef2db9d234ae0f312fd40e30ff6cc34ff435f785cdb938091df" dmcf-pid="5XyFC2tsu8" dmcf-ptype="general">이에 이시영은 "괜찮을까요?"라고 물으며 카드를 뽑았고, 이용진은 카드를 보고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도 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fe211ae91804999e80aae6489fb755828232da31af6acc4039c6be8b1a3857" dmcf-pid="1ZW3hVFO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05135513cfjz.jpg" data-org-width="550" dmcf-mid="WEjOnXsd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05135513cf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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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72bcc3cd5fc3fd84a7ccc9321d0e29fd5f8334eb0499c5811f8c4b118a6b75" dmcf-pid="tFXuT6Uluf" dmcf-ptype="general">이를 듣자 이시영은 "저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 진짜 용하신 것 같다"면서 "너무 감사하다. 눈물 날 것 같다"고 울컥해했다.</p>
          <p contents-hash="a0b0dc37ecfb15c211f6ea04272bec4e9805a228db21a547e59e05c686c7f86f" dmcf-pid="F3Z7yPuSpV" dmcf-ptype="general">그는 "이거에 좀 더 한 발 나아가서 앞으로의 일이 어떨지도 여쭤봐도 되냐"고 물으며 카드를 골랐다.</p>
          <p contents-hash="7a1065ecc2dd7ae2af9a3a08269ed7f6d82bcefc220cfb9110e35ef6912d84b1" dmcf-pid="305zWQ7v02"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진은 "이거를 결정해야 앞으로의 일도 잘 된다"며 "(이시영 씨가)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선택"이라고 풀이했다.</p>
          <p contents-hash="86e1275ef89ed0e4647bffa5badab338d214b3707b9b8d791ca40b4aafaad3fb" dmcf-pid="0p1qYxzT39"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8일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이혼을 하게 됐고,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전하며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a7970d8b8557bdac3654745b953f81e6ba2f528dccd37bf27b9d69f7779fe43" dmcf-pid="pUtBGMqyFK" dmcf-ptype="general">같은 날 그의 전남편도 한 매체를 통해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5a205b15027252a11ee903ec6c0e03f5a0e26c4210589a70e5a16985b1d4239" dmcf-pid="UuFbHRBW3b"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용타로'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u73KXebYUB"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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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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