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폴더블 약점 지웠다…'갤Z폴드7·플립7' 기술 혁신에 쏟아진 환호 작성일 07-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V0JGrRMa"> <p contents-hash="aeb07e83eea7161b109a8a32cbed56a8f354d06724ae5c07258847ab35dea17e" dmcf-pid="6CfpiHmeLg" dmcf-ptype="general"><br><strong>삼성 '갤럭시Z폴드7·플립7' 공개…25일 글로벌 출시<br>폴더블 시장 공략 본격화…하반기 실적 버팀목 기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f8e7538141e05a9405f5a58b14cfdced14347a9886d8b2cad8cdbd2f149f3" dmcf-pid="Ph4UnXsd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언팩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28576ucot.jpg" data-org-width="640" dmcf-mid="2tnEFLf5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28576uc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언팩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797aa9d4b799b7db47c9f3baade5fce7b83be2bf63b526665d086adbd0e1ae" dmcf-pid="Ql8uLZOJM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단순한 폴더블이 아닌,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 </div> <p contents-hash="d509174d4064b12735c58177323bd985cf9a1264cda2d89074ab8cc6f94810ef" dmcf-pid="xS67o5IiMn"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무대에 올라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 사장이 "이제 여러분을 위한 최고의 경험이 펼쳐질 수 있다"고 강조하자 객석에서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a168087a6856ad7e1fcbe0b77b0705a581e926c95dde0abc5751c26556849680" dmcf-pid="y6SktnVZJi" dmcf-ptype="general">이날 노 사장은 신제품의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혁신의 정점"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신제품을 준비하면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는 게 노 사장의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모든 기술 역량을 집약해 기존 폴더블폰의 약점을 보완했다.</p> <p contents-hash="e91e3b81495bd76c86dd44dadd5843d893c1294e8db98bda09c0d18029cabfd3" dmcf-pid="WPvEFLf5nJ"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화면이 더욱 커졌음에도 두께와 무게는 대폭 줄였고,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dc5133c4ecfbdc77b9fcc0c6075586add3878a042f527c9a7e1ca8acf5c34fd" dmcf-pid="YQTD3o41ed" dmcf-ptype="general">'갤럭시Z폴드7'의 경우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 두께로 역대 '갤럭시Z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다. 무게는 215g 수준이며 '갤럭시S25 울트라'(218g)보다 가볍다.</p> <p contents-hash="deb8e53beb844697b20bba5b38d902146acda4da64a1f596479938ed10594743" dmcf-pid="Gxyw0g8tde" dmcf-ptype="general">커버 디스플레이는 6.5형 다이내믹 아몰레드 2X(너비 약 64.9㎜)다. 21대 9 화면비로 접은 상태에서도 바 타입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펼쳤을 때는 전작보다 11% 넓어진 8.0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콘텐츠 편집, 멀티태스킹, 영화 감상에 최적화한 대화면 폴더블폰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2839e58c4ea88c1e6725fb7f8f55a5a344058012ab79000141661df78bfc986" dmcf-pid="H9sgGMqyLR" dmcf-ptype="general">접히는 부분에는 아머 플렉스힌지를 새롭게 장착해 외부 충격을 균일하게 분산시켰다.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고, 초박막 강화유리(UTG)의 두께를 전작 대비 50% 증가시켜 견고함을 확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3474c48f7f14846777683f6f91c07de561df103318bb3bc2a87e9faf7715d" dmcf-pid="X2OaHRBW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폴드7'은 역대 폴드 모델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언팩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29877wctg.jpg" data-org-width="640" dmcf-mid="Vk6nyPuS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29877wc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폴드7'은 역대 폴드 모델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언팩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5728a0c1147204af4897e1d4cc80fdf7c82b08c71ca7b0758d0b5f3967fcb4" dmcf-pid="ZVINXebYMx" dmcf-ptype="general"> <br>폴더블폰은 기존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 대비 카메라 성능이 아쉽다는 불만이 적지 않았다. '갤럭시Z폴드7'은 이를 완전히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이번 신제품이 울트라급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카메라 성능 개선'이 있다. '갤럭시Z폴드7'은 2억 화소 광각 카메라와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장착했다. </div> <p contents-hash="e5526d3f6e08fd865d2f2686100f05ec2a1dd5e6b57b20b70453cbc7d0f055d3" dmcf-pid="5fCjZdKGJQ" dmcf-ptype="general">'갤럭시Z플립7'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향상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접었을 때 두께는 13.7㎜, 무게는 188g이다. 커버와 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 2가 탑재돼 생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다. 프레임에는 견고한 아머 알루미늄, 힌지에는 보다 얇고 강력해진 아머 플렉스 힌지를 적용했다.</p> <p contents-hash="fda60ae00e9ddd1f49c2db706f88d33b4492f3ff33d6eb0b4b76c73202efe473" dmcf-pid="14hA5J9HeP" dmcf-ptype="general">'갤럭시Z플립7' 역시 기존에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던 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활용도가 높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한층 넓어진 플렉스윈도우를 탑재해 이를 보완한다. 커버 디스플레이 전체를 스크린으로 쓸 수 있어 닫은 상태에서도 주요 기능을 보다 직관적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13d87d9b2922b16b64b52045df043afc8c7780db9fe74d3ddd1c0402af2e216" dmcf-pid="t8lc1i2Xi6" dmcf-ptype="general">'갤럭시Z플립' 제품 흥행에 발목을 잡았던 배터리 부분도 개선됐다. 플립 시리즈 최초의 4300mAh 배터리와 3㎚ 최신 프로세서가 결합돼, 향상된 전력 효율과 함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카메라 성능은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p> <p contents-hash="0748238988e38f2c3749eb685b6c3a369e6230a10f1d338b6c5f5369a3edd5e0" dmcf-pid="F6SktnVZi8" dmcf-ptype="general">노 사장에 이어 무대에 오른 최원준 모바일경험(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AI 기능을 강조했다. 그는 "신제품은 슬림한 디자인, 그 이상을 가졌다.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전후 맥락을 이해하고 의도를 예측해 실시간으로 지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2ad06d9e16f31ba4ed47af9606a91d33ee0b5c5ee2010de56d96477501b5d" dmcf-pid="3PvEFLf5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COO가 신제품의 AI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언팩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31187wbcc.jpg" data-org-width="640" dmcf-mid="fNRKA0va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31187wb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COO가 신제품의 AI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언팩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7ac7a59b19cae8432682c269b86992028215db6b7c438b5ac5a46d4a84b5b0" dmcf-pid="0QTD3o41Jf" dmcf-ptype="general"> <br>'갤럭시Z폴드7'은 진정한 멀티모달 AI 경험과 One UI 8을 통한 폴더블 폼팩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div> <p contents-hash="eb7397f703e6c2704fc994be13e72a5204bf448d3efbc3f396da11004fde5412" dmcf-pid="pxyw0g8tJV" dmcf-ptype="general">'갤럭시Z플립7'도 멀티모달 시대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AI 스마트폰이다. 새롭게 출시된 One UI 8 기반의 갤럭시 AI는 플립 UX에 최적화돼 플렉스윈도우에서 다양한 작업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51e5cca21d56faa9df52f8f321e520ca74d1a1b862eb962fbb73e42825cc06f5" dmcf-pid="UMWrpa6FM2" dmcf-ptype="general">'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은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 사전 판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p> <p contents-hash="22ae1444245aad91531916fea057291c1343a0388808517d46eda882185f9d6b" dmcf-pid="uRYmUNP3d9" dmcf-ptype="general">'갤럭시Z폴드7'의 가격은 12GB 메모리 기준 256GB 스토리지 모델 237만93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 253만7700원이고, 16GB 메모리를 탑재한 1TB 스토리지 모델은 293만3700원이다. '갤럭시Z플립7'은 12GB 메모리 기준 256GB 스토리지 모델 148만50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 164만3400원이다.</p> <p contents-hash="1d153e6d064c70aedb5c90b175bc6ef4bece2b0c17ab092dfb890a622e4419a4" dmcf-pid="7eGsujQ0n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신제품을 통해 폴더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당초 삼성전자는 2019년 첫 폴더블폰을 출시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뒤따라 폴더블 제품을 내놓으며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점유율 또한 중국 업체에 조금씩 빼앗기고 있는 흐름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시장 초기 80%가 넘었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3%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aeadd380f378263e9b81324641a97e7c47a32676598e0fff7435e682382acc21" dmcf-pid="zdHO7Axpeb" dmcf-ptype="general">중국 업체들은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잇달아 폴더블폰 신제품을 출시하며 견제구를 던졌다. 샤오미는 지난달 말 세로로 접는 폴더블폰 '믹스 플립2'를 내놨다. 아너는 지난 2일 폴더블폰 신제품 '매직 V5'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751655dd2db3e4f0a44deeac4818792c8cba42e9b5c97fce58691ba2439cf8" dmcf-pid="qzEJv8ph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플립7'은 한층 넓어진 플렉스윈도우와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아이코닉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언팩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32455uqwp.jpg" data-org-width="640" dmcf-mid="4SgPsbZw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HEFACT/20250710011132455uq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플립7'은 한층 넓어진 플렉스윈도우와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아이코닉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언팩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95fb3a20426bbd54089e7db4f66ce84fd7a222c1cd453116a4d20f64d690e5" dmcf-pid="BqDiT6Ulnq" dmcf-ptype="general"> <br>심지어 애플까지 조만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든다. 내년 폴더블폰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강력한 경쟁자인 애플이 가세할 경우, 삼성전자가 기술력에서 앞서 있더라도 굉장한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은 이러한 후발주자들의 추격 의지를 꺾는 역할을 맡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1dfe8cdb71a06361bca8e988d52a301470cb1dfc05273fa9548f826ab44dc06" dmcf-pid="bBwnyPuSL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은 하반기 삼성전자의 실적을 방어하는 중책을 맡는다. 반도체 사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또 다른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영역에서 반드시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것이다. 폴더블폰 흥행 여부에 따라 삼성전자 하반기 전체 실적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p> <p contents-hash="fbb6f6f9d8f6b22c9b9e92d833e678e43abcac3c6d4ba24b11bdd42fc23b4847" dmcf-pid="KbrLWQ7vn7" dmcf-ptype="general">현재 MX사업부는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MX사업부는 지난 1분기 '갤럭시S25' 시리즈를 앞세워 영업이익 6조6853억원 가운데 4조3000억원을 책임졌다. 아직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분기에도 4조6000억원(잠정치) 중 절반 이상의 영업이익을 MX사업부에서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2797d20e8d370c4dab89c01acca260a0ca25adc3c78c707d474c3374db26dd28" dmcf-pid="9KmoYxzTnu"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보급형 모델 '갤럭시Z플립7 팬에디션(FE)'을 함께 출시한다. 폴더블 대중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갤럭시Z플립7 FE'는 삼성닷컴 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메모리 8GB, 256GB 스토리지의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p> <p contents-hash="802051f9270ce7cc72e8a215991b1d691a30cfea3fdf978dc42a9576483ef6d7" dmcf-pid="29sgGMqyd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7 FE'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폴더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558e3dc36f81c2597a332613316a791ab909dfc2398e6700b2e5a0f35af413" dmcf-pid="V2OaHRBWnp" dmcf-ptype="general">rocky@tf.co.kr</p> <p contents-hash="6493f89cf0cb5b5f00c0cd2ba6cfa1a01fb2d5b680a804629c7abf953adfc06e" dmcf-pid="fVINXebYn0"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몽환 도도 엔젤로 변신…최예나, 신보 'Blooming Wings' 콘셉트 공개 07-10 다음 고소영, 블랙핑크 응원봉 들고 콘서트 직관…25살 차 로제와 우정ing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