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자 “가게 홍보비 3억 원 제안받아…진정성 떨어져 거절” (‘라디오스타’) 작성일 07-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MZGMqy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06e0249ed7a310aef939decc6a3700531ec8b8163243c49b50616ba3d19e7" dmcf-pid="FTR5HRBW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020302077zzui.jpg" data-org-width="700" dmcf-mid="1rPGyPuS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020302077zz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6346b256b9b53093376272b721e70704f68b20bf707d282576a7f896c2c9a8" dmcf-pid="3ye1XebYUr" dmcf-ptype="general"> 가수 최자가 억대의 가게 홍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4539aa7f06f6ab26f8c438828cab6a0ced26a359d78d77934db6bc68a87ee04" dmcf-pid="0WdtZdKGUw"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영만, 최자, 이국주,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cbe94efbc254628bd0aa2fc74e354bb1e60e390ad5ed7b958b1831339ce1453" dmcf-pid="pYJF5J9HFD" dmcf-ptype="general">이날 최자는 허영만, 이국주, 박은영 등 라인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자는 “내가 성덕이라고 느껴진다. 허영만의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 한 번은 만나고 싶었다”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초대받고 싶다는 마음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7d1b8d75247df6deaef9146645497e874eeb71dd4e472fcbaddeac014d19865" dmcf-pid="UGi31i2XzE" dmcf-ptype="general">이어 “이국주는 내적 친밀감이 있다. 마음속에 돼지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호감이 간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d7df9c0dc0833c44daada258e0a42667e581583627b4670b0c8dc4fac1e7af" dmcf-pid="uHn0tnVZuk" dmcf-ptype="general">최자는 MZ들 사이 ‘젊은 허영만’으로 통한다고. 최자는 “‘최자로드’를 8년째 진행 중이다. 시즌 10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9ca4854428ed140774516df070be0a266e35d52db9e722b22aa5c16d5a2105" dmcf-pid="72hx6hNfUc" dmcf-ptype="general">최자는 맛집을 찾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동네마다 로컬 돼지들이 있는데 그들을 믿는다. 결국 네트워크가 생기는 게 돼지끼리 친해지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b69c5f694ef700991db1fa0242f4f8d6cc3372810844043b316efdc9fa0d78" dmcf-pid="zVlMPlj47A"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가 지방 행사가 많다. 전국을 다니면서 맛집을 다닌다. 그냥 일만 하고 오기는 아까우니까 맛집을 다니는 거다. 그러다 보니 맛집 리스트가 많이 쌓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9e2164e1df8f6893d2ecfbb95fc0bdedfdba71d82ea42615db8abde2457473" dmcf-pid="qfSRQSA8Fj" dmcf-ptype="general">유세윤이 “최자가 맛집을 소개하다가 억대 제안을 받았다던데”라고 하자 최자는 “처음 ‘최자로드’를 시작했을 때 재밌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때 ‘우리 고깃집 오픈했는데 와서 홍보해달라. 3억 주겠다’라고 하더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fbe5493470b68736eedf26d1a8b2686d2924df8ea7ddcf2c10060ebb78c210f" dmcf-pid="B4vexvc67N" dmcf-ptype="general">이어 “혹했지만 먹방에서 음식 협찬을 받으면 안 될 것 같아 거절했다. 우리가 술 협찬은 받은 적 있는데 음식 협찬은 받은 적 없다. 음식 협찬을 받으면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돼지들을 배신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b8TdMTkPFa"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듀 최자, 3억 섭외 제안 거절 “돼지들 배신 NO” (라스) 07-10 다음 28년차 가수의 선택…‘문원 지킴이’ 자처한 신지 “항상 미소짓길 바래”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