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윤은혜, 함께 태닝샵 데이트…17년만 드러난 열애설 진실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u2phNf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7d3754a944ba0e7c31848cc88dafdc599ec7802d1e60c70103cbde06ae57a4" dmcf-pid="Qa7VUlj4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가 과거 같은 태닝 숍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050642615pkiu.jpg" data-org-width="700" dmcf-mid="81MoQ0va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050642615pk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가 과거 같은 태닝 숍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000947df8f35918de778a31cf6959c14e27fa48e3a2a46f0075251b82bcda8" dmcf-pid="xNzfuSA8yJ"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가 과거 같은 태닝 숍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f8e8b4f6f13f5ab3f4808bb78595db63b08e9c88f9a9fb79b7ffe80641a62f7" dmcf-pid="y0ECc6Ulvd" dmcf-ptype="general">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과 윤은혜가 2008년 6월10일 한 태닝 숍에서 찍은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4be861b85d2d2433ceb25ab3de1ab1a2b2dc4f8251f6eda10e3642b2dec72711" dmcf-pid="WpDhkPuSSe" dmcf-ptype="general">사진을 보면 김종국은 비니에 흰 반소매 등 편안한 차림새다. 윤은혜 역시 깊게 파인 소매에 파란색 후드집업을 입고 있다. </p> <p contents-hash="976cd98ac4150ccec06dabbf2783624acf9ccd8077403d0c28559370dc3564be" dmcf-pid="YUwlEQ7vhR"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그해 5월23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소집해제 보름 만에 윤은혜와 따로 만남을 가진 것. 윤은혜는 당시 이미 예능계를 떠난 지 오래된 상태였다. 그는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흥행하면서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d94341f4b547b25dee39d4fde7c8afd0b230d8124f8eddaf249fb053b115c075" dmcf-pid="GurSDxzTyM" dmcf-ptype="general">둘은 2005년 예능프로그램 'X맨을 찾아라'에서 러브라인을 그리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2020년대 들어서도 둘의 러브라인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6365861839f1a140b2627c57181ed1c3650ce11c818e2fce42262720d68dc3" dmcf-pid="H7mvwMq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우리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050643964hcaf.jpg" data-org-width="700" dmcf-mid="6dXpGkRu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050643964hc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e0e8a6026bb2bf97bbf897ec76150a19b05f088db416d42bcf70386c3b9185" dmcf-pid="XbCYOJ9HvQ" dmcf-ptype="general">특히 윤은혜는 2022년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전 남자친구와 추억을 언급했는데, 김종국도 2018년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비슷한 추억을 공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ee3febcdd84540b083d7aa4ec55171a1aa6eab0c721375b89970d53f230a89ff" dmcf-pid="ZKhGIi2XvP"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당시 "나는 전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해줬냐면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고 했고, 김종국도 "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다. 나를 왕자님으로 부르는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7025a0a30defaf0909f134884f5f48ee093272364bce6ef2348af0a683e5d87" dmcf-pid="59lHCnVZC6" dmcf-ptype="general">윤은혜의 전 소속사 윤등룡 대표는 2022년 4월 유튜브를 통해 "김종국이 윤은혜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온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f1144bda07fd3c69f0f3c2a22c8e5a4468410712de88bfe3d61cf83136457de" dmcf-pid="12SXhLf5T8" dmcf-ptype="general">그는 "그 당시 은혜가 고등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은혜네 집이 압구정동에 있었다"며 "은혜가 생일에 친구들과 카페에 있었는데 김종국이 케이크를 가져다줬다고 내게 말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e947020330f37fc0e59ee33f6dc07e1718357695577d2303deca513bb633c6" dmcf-pid="tVvZlo41y4" dmcf-ptype="general">다만 윤 대표는 둘이 실제로 연인 관계였는지는 확실치 않다며 "둘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어 친분이 있다고만 생각했다"고 얼버무렸다.</p> <p contents-hash="b8653ec063b103e279994acd0994cb110caddef20fae9f42eed35755b2ccd3ab" dmcf-pid="FfT5Sg8tTf"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우, 200m 21초60 한국 중학생 역대 2위 기록...익산대회 우승 07-10 다음 드래곤 애쉬, 서태지 'ETP페스트' 이후 17년만에 내한공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