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조핸슨, 블랙 위도우 캐스팅 1순위 아니었다 "기회의 문 열어놔야" ('유퀴즈') [핫피플]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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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D4Q0va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e97e0db1582d54408eca314c18f4defd42310896f637641233ffa6802a9ce" dmcf-pid="bUw8xpT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2610oaih.jpg" data-org-width="530" dmcf-mid="uTeISg8t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2610oa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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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4cd5661432a5d9b82f3b9d31f4265c24d911b9fe305c532c73eda6357aecaf" dmcf-pid="Kur6MUyjkt"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스칼릿 조핸슨이 배우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d71182136b36c4d50272d40147288fa879302658ab5f49b9db896acf88e638a" dmcf-pid="97mPRuWAa1"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이 캐스팅 2순위에도 여유롭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b9071a73e31f773684953c8b03db411705fe9dc4a32cca2f021bf97d39b05" dmcf-pid="2zsQe7Yc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3944smer.jpg" data-org-width="650" dmcf-mid="7gyKf5Ii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3944sm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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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4570c44c1b6a3a6c716ee93ce3f9592b2f47f996b64e2e50aa609b855734b3" dmcf-pid="VqOxdzGkgZ"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스칼릿 조핸슨의 영화 중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언급했다. 스칼릿 조핸슨은 "나도 나타샤를 좋아한다. 블랙 위도우를 10년 정도 연기하니까 캐릭터의 성장을 보게 된다. 다른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가족이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5d7b8c54d84e55d471f0ddcda80fc367815e6b1bcda728617f09fd6584c6e7" dmcf-pid="fBIMJqHEjX" dmcf-ptype="general">스칼릿 조핸슨은 "오디션을 보고 감독님과 캐릭터 얘기를 하는데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했다. 굉장히 실망했다. 근데 캐스팅된 배우가 불발되고 다시 연락 왔다. 지금까지 받은 전화 중 가장 기분 좋은 전화였다. 따지 못했던 역할을 다시 맡게 되면 기분이 훨씬 좋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32a1bf5df33a8a3a60452129f125b37affd6e3a4a89da89f66412082232d64" dmcf-pid="4bCRiBXD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5191kgrm.jpg" data-org-width="650" dmcf-mid="zfD4Q0va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5191kg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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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b7c66c28f5f4509042fddacc64ebbfbe307a4fd2b4f104142714c33331f34e" dmcf-pid="8YnuBWDxaG" dmcf-ptype="general">스칼릿 조핸슨은 "모든 기회의 문을 열어놔야 한다. 내가 2순위라 속상했던 적은 없다. 기회가 다시 나타나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60b082af191f23492e707d228c5bebdbbf764dec63a06e3770886c725f568cf" dmcf-pid="6GL7bYwMoY" dmcf-ptype="general">스칼릿 조핸슨은 "나에게 도전하고 실망하는 과정이 필요했을 수 있다. 다시 기회가 왔을 때 더 감사하게 여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25c20ea27e2fbf3a68bbb206427a36d12703762d39d819aa7a37ed981b405" dmcf-pid="PHozKGrR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6441biom.jpg" data-org-width="650" dmcf-mid="qSMtphNf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54646441bi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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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672bd796aa84731e6db1fb4290f6cf0a5fa23b3a8ec5009073df6ffc54b855f" dmcf-pid="QXgq9Hmeay" dmcf-ptype="general">스칼릿 조핸슨은 "처음 캐스팅 되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 팬들이 내가 연기하는 블랙 위도우를 어떻게 봐줄까 걱정했다. 다행히 많이 좋아해주셨고 '어벤져스'에도 함께 하게 됐다"라며 "'어벤져스'도 처음 하는 시도니까 어떻게 될지 몰랐다. 하지만 성공한 시리즈가 됐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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