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주부진, 남편 만행 폭로 "도와주는 것 하나도 없어" (퍼라) 작성일 07-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3rlo41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8b0643bd17a3bde4ba3c2d063a605584fc5930237abd89c982f4943c6c9f7" dmcf-pid="K00mSg8t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55206890zqwk.jpg" data-org-width="1104" dmcf-mid="qz7MLK5r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55206890zq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99550936b8ba6fffb48fe739873b6d2109cf884eaceca4d05ce9029eb4a09b" dmcf-pid="9ppsva6F3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장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주부진과 남편의 귀촌 생활의 비밀(?)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95459b4e27c3de021fe428b3e279c47890af98a576e43ba41370866cd3cb346" dmcf-pid="2UUOTNP3uK"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주부진과 복진오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a482416ddcb8e017ae14e8fdbda848d4798e731fcbe7b2fcafd8df0b7d5e9f6" dmcf-pid="VuuIyjQ0Ub" dmcf-ptype="general">이날 주부진은 과거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단양으로 촬영을 갔는데 배가 너무 아프더라. 촬영을 끝내고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야겠다고 하더라. 큰 병원에 가니 대장암 3기라고 하더라. 그 때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79ebea44e750212f9a5b8645abc8aaeca81a2df006a4c20af6d404fbb6c64" dmcf-pid="f77CWAxp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55208507vern.jpg" data-org-width="550" dmcf-mid="BtvnA8p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55208507ve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0f31eb6c5c9c04cef04aa02fa5648527d442894957745dbb08dc863904d239" dmcf-pid="4zzhYcMU7q" dmcf-ptype="general">이어 "암에 걸리기 전에 변비가 너무 심해서 짜장면 색이 나더라. 그게 피가 섞여 나왔나보더라"며 "제가 상행 결장암이었는데 30cm를 잘라냈다.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12번 받았다. 근데 항암치료가 굉장히 힘들다. 밥을 못 먹고 병원에만 들어가도 구역질이 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cc93e05c3e4dc7a1466783986511649026888dba56c4a921495e04e849fe94" dmcf-pid="8ZZcsdKG3z"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두 부부의 귀촌 생활이 공개됐다. 주부진은 아침부터 지인의 닭장을 찾아 달걀을 꺼내오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 바질 등 싱싱한 채소들을 따왔다.</p> <p contents-hash="d4fa9f9c4e5ba549e45a5b961cd738a071ba504580c419f166461ce92af8a5ef" dmcf-pid="655kOJ9Hz7" dmcf-ptype="general">그런 주부진의 모습을 본 복진오는 "내년에는 텃밭을 제대로 만들어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주부진이 "내년에 더 심으면 당신이 도와줄거야?"라고 묻자 "당신이 해라. 나는 여기 오기 전에 각서 쓰고 오지 않았나"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aa25735fe8e6924b4db520bda93653ddda1c5b4b59e6349c24c78101dd56afc" dmcf-pid="P11EIi2X0u"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보전 주부진은 "이 사람은 도와주는 거 하나도 없다. 내가 다 한다. 그래서 나만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고 하소연했는데, 복진오는 "내려갈 떄 각서를 뜨고 내려갔다. 화단 가꾸는 거, 집안 청소는 절대 안 하는 조건으로 내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2e3e9796d839ed0c2a25d69dc07a310d5fc091fc84a374a65ab3a7fdc66fc5" dmcf-pid="QttDCnVZF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지호는 "저도 복진 오씨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e104b40ce5fbf0ca706363750020f8ef3942873459aebc79814fc672e82ced3" dmcf-pid="xFFwhLf5Up" dmcf-ptype="general">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yggB41Cnp0"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직접 언급.."섭섭하지만 어쩔수 없어" 07-10 다음 [단독]"아직 통증 남았지만.." 주영훈, 제주서 충수염 수술 후 홀로 귀가 [종합]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