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정숙, 첫인상 몰표 무너트린 자기소개 반전 (나는 솔로)[어제TV]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h9bYwM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1cd10c8fb09a0b27843db5e6c72456101a5ad2a58731ac7c99d0636daaa76" dmcf-pid="XUl2KGrR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49741pplq.jpg" data-org-width="600" dmcf-mid="xbiYyjQ0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49741pp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6a4060a1afbfa8ea75da27205d9f426dfaa829c8e3aa5ff128b023bb97a64" dmcf-pid="ZuSV9Hme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49907sofr.jpg" data-org-width="600" dmcf-mid="yBSV9Hme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49907so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e324daa73929373b3e4f5ff767c46aff2dffd061b79166fae82e4ceb206c9" dmcf-pid="57vf2Xsd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069yiht.jpg" data-org-width="600" dmcf-mid="Wb8OmebY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069yi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57edad1160a127d427a22b670cda5699ab4b46eb275b78a86b4d6e59bb036" dmcf-pid="1zT4VZOJ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439zlmr.jpg" data-org-width="600" dmcf-mid="Y9Bcj40C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439zl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32ce6a6591c21686cf2bf73c1b56a6e33ba7fb704211891e5bd5143efbab6" dmcf-pid="tqy8f5Ii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687rctr.jpg" data-org-width="600" dmcf-mid="GEponbZw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61250687rc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3293a5d64aab43e2bd383b7bc203b53619a97c69bb0735eab72795db45d001" dmcf-pid="FBW641CnA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66832bc9ab4b3e1bff71cb0ec6cf968d5651bfe0f3eb4329faccfb711c5b57b" dmcf-pid="3JqANf3Iar" dmcf-ptype="general">첫인상 4표를 받은 정숙이 자기소개 후에 반전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8b22d515af85ad953082b1f6cb46649d1186e3318f0aa93c6425bcefe29948a9" dmcf-pid="0iBcj40Cow"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7기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된 후에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7fdba1229cc42399fe87b47d5a608b51d9abd77438d27e5b1b02143166858ee" dmcf-pid="pnbkA8phkD"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 상철이 4표를 받은 것과 같이 이날 방송 초반 공개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는 정숙이 4표로 몰표를 받았다. 인기남 상철과 인기녀 정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통했다. 영수, 영호, 광수도 정숙을 선택했다. 영식과 순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통했고, 영철은 옥순을 선택했다. 영숙, 영자, 현숙이 0표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267a6daafaea22d2fe51e877e00430f7cbb68c9b8032cdf919c30fa387e5936" dmcf-pid="ULKEc6UljE" dmcf-ptype="general">이어 27기 자기소개 시간. 영수는 86년생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행정사였다. 연기를 전공해 꿈을 좇다가 돈이 안 돼 영상 제작업을 했고, 코로나 타격으로 정리 후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행정기관에서 하는 인허가 신고 등의 대리 업무를 하며 개업한 지는 2년 반이 좀 넘었고 이상형은 키 크고 하얀 사람. 장거리 연애는 차로 2시간 거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eb7b5ba78e86ac99cbb2587c2610738088b82a8d3ac91fd137e0232fd563754" dmcf-pid="uo9DkPuSok" dmcf-ptype="general">영호는 8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학원 강사. 수능 수업을 하다가 작년부터 통합과학 물리화학 수업을 하며 사는 곳은 서울 송파구. 공 때리는 걸 좋아해서 사회인 야구를 했고, 즐겁게 사는 걸 모토로 삼아 실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잘 받아주는 분이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외모는 너무 아니지만 않으면 상관없고, 대화 잘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f8735aeab6689e1b7002ff5e3c518bae96f727e48aef68b09987ec5d0bc94c6" dmcf-pid="7g2wEQ7vAc" dmcf-ptype="general">영식은 90년생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업무 담당. 영식은 2년에서 3년이면 이동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 “주말만 만나는 것에 부담이 없는 여성분이면 좋겠다. 여성분이 좀 강인했으면 좋겠다”며 체력과 통장 잔고가 강인한 여성을 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후에도 주말부부가 될 수 있다며 “주말부부 괜찮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f2f56b9c5811c94b9f34a2a6bdb83dda1cd9d53d0a36f89f8fa425ba4a4339b" dmcf-pid="zaVrDxzTcA" dmcf-ptype="general">영철은 90년생 IT 컨설턴트&프로젝트 PM으로 부산 해운대구 거주. 이상형은 코가 예쁘신 분으로 “T존이 예쁜 두부상에 끌린다. 내적으로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 분이 좋다. 같이 웃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직이 가능하고, 고향은 포항. 자녀 양육 의지가 있어서 출산에 무리가 없는 사람을 원했다. </p> <p contents-hash="1ddff3e719cff410964e5f21c6508901abdcb960eef25569b255d6a8996a8cd5" dmcf-pid="qNfmwMqycj" dmcf-ptype="general">광수는 88년생으로 서초동 근방 피부미용병원 일반의. 광수는 “종교가 기독교다. 그래서 지금까지 만난 분들이 주로 기독교이신 분들을 만났다. 아니어도 좀 마음이 열린 분이면 좋겠다. 헬스는 꾸준히 하고 있고 킥복싱도 가끔가다 조금씩 배워보고 있다. 자녀 계획은 딸을 꼭 갖고 싶다. 욕심 같아서는 여러 명을 낳고 싶다.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cef37fc5888fa1e1d2c08a2c7d9a24236564ede6fa11bc15a3af5fb37a3fbc" dmcf-pid="Bj4srRBWNN" dmcf-ptype="general">상철은 88년생으로 한국전력공사 근무 “고객이 들어오면 설계하고 시공해서 공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무지는 경기도 성남. 상철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서도 같이 손잡고 산책할 수 있는 그런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서로가 최고의 사랑이자 서로가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는”이라며 장거리 연애는 힘들지만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ca0af99b4179821f81273c92c8697f99f226b41a2007c6ac809c4b0a5a5b0b98" dmcf-pid="bA8OmebYNa" dmcf-ptype="general">영숙은 89년생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며 국적이 호주로 “호주에 있는 학교에서 개발학과 인사관리학을 복수전공하고 올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11년 전에 한국에 돌아와서 11년차 직장인이고 외국계 의료기기회사 진단 부문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차장”이라고 밝혔다. 꽃꽂이와 등산을 좋아해 히말라야도 다녀왔다며 노후 생활이나 자녀 유학을 호주에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2a7c76426ae78e430aa5c8c9f770a9a70fcc2cef261e62501fce91d086f5a71" dmcf-pid="Kc6IsdKGAg" dmcf-ptype="general">정숙은 92년생으로 포항 거주 “이차전지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요즘 좋아하는 건 운동이다. 헬스를 하고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있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저랑 같이 물놀이 같이 가주실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며 장거리 연애도 좋지만 부산, 울산, 경남 정도를 선호한다고 했다. 적당한 데이트 횟수는 주 1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10f5af439ee4f4f881cf0f9d1e1a7af2f2ec7a0838bfacf3c6a73987671e5a" dmcf-pid="9kPCOJ9Hoo" dmcf-ptype="general">92년생으로 대구에서 20살에 상경 서울살이 14년차 순자는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시키고 기업에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다”며 난소 나이 24살을 어필했다. 순자는 “가까우면 평일 퇴근 후에 한번쯤 저녁 먹고 주말에 만나는 게 좋은데 멀면 주말에 만나는 것 좋다”며 “저처럼 다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900b8951dc023bc03af58d0fbab0e0d996cdf43ef0f3cc498d301f500377afb" dmcf-pid="2EQhIi2XNL" dmcf-ptype="general">영자는 92년생으로 경기도 성남 거주,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프로젝트나 사업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뜨개질, 사내 밴드 악기와 노래, 댄스까지 다양한 취미 부자라 말했다. 영자는 “업무 특성상 인생 어느 시기에는 2년 정도 해외 근무를 해야 한다. 같이 갈 수도 있고, 아이와 저만 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7be76f15628dd9dc9b81f62521175efdd86f0cccc4ed3a1ccc43534c1327b61" dmcf-pid="VDxlCnVZAn" dmcf-ptype="general">옥순은 91년생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거주 패션 디자이너. 옥순은 “초중고에 대학교까지 용산구에 있어서 다른 곳을 많이 데려다주는 분을 만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25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10년차 패션 디자이너다. 미국 회사에 입사해 한국에서 혼자 100% 리모트 근무를 한다. 미래 남편에게 조금 더 맞춰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녀 교육은 서울에서 시키고 싶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05b68755c0bd9087cbd10701ab87d5497ce877cbfc295c219f446eaf48933ee" dmcf-pid="fQ0LiBXDgi" dmcf-ptype="general">현숙은 91년생으로 인천 거주, 외국계 제약회사 항암제 사업부에서 세일즈 담당. 꽃꽂이와 야구 보러 가는 걸 좋아하며 70대에도 청바지를 입는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어서 헬스를 한다고 했다. 또 현숙은 “일주일에 7일 만난 연애를 한 적도 있고 일주일에 1번 만난 연애를 한 적도 있다. 제일 오래 만난 분이 회피형 성향이었다. 동굴을 파고 들어가는데 일주일 정도 봐줄 수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539fc65dfcd6ed9404a46bc72fba80015be2234fd6ed8c3d5cf248f09b56c72" dmcf-pid="4xponbZwjJ"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후 영수는 정숙이 포항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포기를 선언했고, 상철은 장거리가 걸리지만 그래도 대화는 해보기를 바랐다. 인기녀 정숙에게 장거리가 피할 수 없는 약점이 됐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지며 망연자실한 정숙의 모습이 첫인상 몰표에 반전되는 결과를 암시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contents-hash="6fd0f5d1b958eb1abbb1a95387d44008f622fc272bdaede1524799c1477de019" dmcf-pid="8MUgLK5r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dd62cd4d27fc2486cf39a2addab2869fe6b86f3c43615ca89fd765c34279b3a8" dmcf-pid="6Ruao91ma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식 “공무원이라 월급 적어” 돈 많은 여자가 이상형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07-10 다음 장동민 “유세윤이 사람처럼 안 봐서 러닝 시작해” (슈돌)[결정적장면]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