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子, 레드카펫서 연예인 포스 폭발…현장 초토화시킨 ‘母子 케미’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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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WXJqHETQ">
          <p contents-hash="bccc5ad71b9c4d42d17c633c55848aff05b4bf15164d2e4b8020d17646e1bcb8" dmcf-pid="GXYZiBXDCP" dmcf-ptype="general">가수 가희가 아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로 레드카펫을 빛냈다.</p>
          <p contents-hash="cc6509b36bb56420fae62b385b96a54d3162d5297dda83271aaac5c32514cce8" dmcf-pid="HZG5nbZwl6" dmcf-ptype="general">가희는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킹 오브 킹스’ VIP 시사회에 아들 양노아 군과 함께 참석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ea69e970d60f0cb787d60d5c30aff24993402679b4fa3da0a81e9c58ba36196" dmcf-pid="X5H1LK5ry8" dmcf-ptype="general">이날 가희는 내추럴한 베이지 베스트와 애니멀 프린트 팬츠를 매치한 유니크한 캐주얼룩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이보리 톤의 티셔츠와 스트레이트 헤어가 더해져, 그녀 특유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이 돋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b4b99c4232999f4923f372838b7bab836285eae0dba1deb34c4bc924c6ccd" dmcf-pid="Z1Xto91m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2885vmvm.png" data-org-width="550" dmcf-mid="xB0dHEe7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2885vmv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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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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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화제를 모은 건 단연 그녀의 첫째 아들, 양노아 군이었다.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 스냅백을 쓴 노아 군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시사회 현장을 활기차게 물들였다. 엄마보다 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는 그의 모습은 마치 이미 연예계 데뷔를 마친 스타 같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db69b536dba73b6c9bb06ed6153de21b04330045941ff3c6d90b837f90cc2" dmcf-pid="1F53aVFO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4341dtkq.png" data-org-width="550" dmcf-mid="ypH1LK5r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4341dtk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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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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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는 아들과 나란히 손을 맞잡은 채 활짝 웃었고, 노아 군은 양손 엄지척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붕어빵 모자 케미’가 빛을 발하며 포토타임을 제대로 찢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608249fea4ed8ec5038211040b5e9c60725426871d66325fe68f0605bd2ec" dmcf-pid="FGyHdzGk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5716rllz.png" data-org-width="550" dmcf-mid="WDvYRuWA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ksports/20250710063605716rll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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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74e66d82bedad6921d57a8cb591c7c40a9d3702c2fe5e128db0b5ac2a16bbc9" dmcf-pid="3HWXJqHEhK" dmcf-ptype="general">
           아이의 순수한 에너지와 엄마의 따뜻한 눈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순간이었다.
          </div>
          <p contents-hash="b072974588849b3d8adf42bc57df8585e363dca8c6d568785f886068427f6ec1" dmcf-pid="0XYZiBXDTb" dmcf-ptype="general">한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2013년 팀을 떠난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6bda9cbee8529c0a170b0c8d190de23529b35ff5b28cdfaaa04ea6c450d91720" dmcf-pid="pZG5nbZwlB" dmcf-ptype="general">2016년에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5년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한 바 있다. 올해 한국으로 귀국한 가희는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펼쳐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U5H1LK5rlq"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u1Xto91mC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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