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재력→난자 나이 24세" 27기 솔로 자기 소개, 천차만별의 파격('나는 솔로')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tvRuWAk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be6a2c581668d001b874976ccdeda211acfc019021e913a61a42ad7fc9192" dmcf-pid="zbFTe7Yc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446ezxk.jpg" data-org-width="530" dmcf-mid="pRq9hLf5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446ez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08eb7802d38b2ef52d771e4ca56363f6f87793fbafb33c39c658e095a746ab" dmcf-pid="qK3ydzGkob"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7기 솔로들의 개성적인 자기 소개가 눈길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66b7216a3890b9790ab335395b52ec7e87aab0983c0143dc1b1e00978ac5e57" dmcf-pid="B90WJqHEoB" dmcf-ptype="general">9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서로의 첫인상 선택 후 봄볕 좋은 날씨 속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수는 조금 소극적이라는 남성들에 반해 여성들은 단아한 외모에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꽤 강한 주량을 자랑하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a1345143ea56a74af0676e43d7fd371d1ccc7644e342361f89332861ef37c3" dmcf-pid="b2pYiBXD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651lydx.jpg" data-org-width="530" dmcf-mid="UP1SMUyj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651ly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4afd28b4d8f63d9e78f3692591cb83864529a570ddc73f8ec96c043261a527" dmcf-pid="KVUGnbZwAz" dmcf-ptype="general">훤칠한 키에 높은 코, 그리고 나름 분위기가 있는 영수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86년생이다. 전 어릴 때 배우가 하고 싶어서 대학 때 연극을 전공했다. 1년 정도 극단에 있었는데, 단역 배우라도 하고 싶어서 드라마판이나 배우판을 쫓아다녔다”라면서 영상 제작업을 통해 사업을 하다가 이제는 행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 연애나 잦은 만남 횟수의 연애를 지양한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bb852b81527d48f986de407af97e6f72ba7d370bd8ee45f649554f585405bc18" dmcf-pid="9fuHLK5ro7" dmcf-ptype="general">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만만치 않은 언변을 가진 듯한 영호는 “저는 87년 생이다. 저는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학원 강사를 하고 있다. 수능 수업을 하다가 통합 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강의 영상에서 그는 자신만만했고 거침이 없었다. 또한 사회인 야구 등 외향적인 취미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1adeeeb2516587da296173340ae63e27c725d9dfc77761e7c55f4add7cd2353" dmcf-pid="2fuHLK5rou" dmcf-ptype="general">가장 유쾌하고, 지역 사투리가 짙은 모습으로 유들유들한 모습을 보였던 영식은 “저는 90년생이다. 앞에 80년대 생들이랑 차이가 있다”라면서 유머러스하게 자신을 어필하더니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가 관리로 연평항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인사 이동이 2~3년 단위다. 그래서 주말만 만나는 것에 부담이 없는 여성이면 좋겠다. 그래서 강인하신 분이면 좋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재력적으로도 강한 여자가 좋다고 대놓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803af7e981b736a09cd94abe7f962d49c579efa5e0b40eb8a246348413c9e" dmcf-pid="V47Xo91m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897htyp.jpg" data-org-width="530" dmcf-mid="uUvD9Hme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064006897ht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e1940c6b12b3a9bb3ba5d4a65e0962ebfa4080edc7aa386ae29a14d2f2c352" dmcf-pid="f8zZg2tsap" dmcf-ptype="general">여성들의 자기 소개도 시선을 끌었다. 미풍이 불어와 빚은 듯한 청순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정숙은 자기 소개 전에 꽤 깊은 근심이 있었다. 그의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703da91daf12c917201af67e778327382def5675f129c50407c94c2d8f7e832d" dmcf-pid="46q5aVFOj0" dmcf-ptype="general">정숙은 “저는 92년생이다. 사는 곳이자 고향은 포항이다. 이차전지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요즘 좋아하는 건 운동이다. 헬스부터 스킨스쿠버도 배우고 있다”라면서 “저희 회사에도 지방에 있어서, 장거리 연애하는 분이 많아서 괜찮아 보이더라. 저는 괜찮다. 그래도 선호하는 곳이 있다면 부산, 울산, 경남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수는 단번에 포기를,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던 상철은 깊은 고심에 빠졌다.</p> <p contents-hash="382bbbb4e4e99663d742b08dca629f060a2fbeb29e7ab6f63efb39247b08b99a" dmcf-pid="8PB1Nf3Ia3" dmcf-ptype="general">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던 순자는 “92년생이다. 대구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다. 서울살이 14년 차다”라면서 “저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직업으로 연결해주는 B2G 업무를 보고 있다”라며 자신의 직업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신체 나이가 나오는데, 작년에 검사했을 때 난자 나이가 24살이다”라며 사르르 웃음을 띄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90ccfa4cbe1d2e86bf75a9c3d06acfd5b1f5f29733eb8d7b216e7d799a700ba4" dmcf-pid="6Qbtj40CcF" dmcf-ptype="general">[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900평 땅 공개…"남편 유산" [마데핫리뷰] 07-10 다음 장동민, 35개월 딸 '1% 영재' 판정에 걱정…"또래랑 있으면 힘들어해" (슈돌)[전일야화]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