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액셔니스타, 발라드림 꺾고 G리그 준결승 진출···태혜지 5점 합작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VfQ0vaa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d929a7bffffe5956fd322aeee8e8a90290e8840e0f8480345f576826dbf4b" dmcf-pid="5Wf4xpTN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BSfunE/20250710072415581zgfo.jpg" data-org-width="700" dmcf-mid="XosOSg8t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BSfunE/20250710072415581zgf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e3989a3bbe37060b5e1521dc62ba6e0cf028bd774160699da66a099f158a70" dmcf-pid="1Y48MUyjo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액셔니스타가 발라드림에 승리했다.</p> <p contents-hash="add347029f606ebc19812c55f2d469f2b63072348ad02bf62358e9bb1a822631" dmcf-pid="tG86RuWAjD"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 첫 매치인 발라드림과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bde8b8d9125a771acc24b9b4beeb50018b3ad4e9aa90c7e8022af1bd3701759" dmcf-pid="FH6Pe7YckE" dmcf-ptype="general">태혜지와 삼서 에이스 트리오가 이끄는 두 팀은 패배하면 바로 탈락하는 토너먼트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a8a06560fc4f327479c45c241c75fc077b2b367e9781b9b9e416978663687c7" dmcf-pid="3XPQdzGkok" dmcf-ptype="general">그리고 액셔니스타는 골키퍼 이주연의 부상으로 이채영의 임대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3715e6d4b41c6af16037c2d41c20fb8f1e2bc776f69b424be3b8dc7684cf463" dmcf-pid="0ZQxJqHEoc" dmcf-ptype="general">G리그 우승 유력팀으로 꼽히는 원더우먼을 유일하게 이긴 발라드림. 이에 액셔니스타는 "오늘 발라드림을 이기면 다음 우리가 원더랑 붙는다"라며 "마시마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 팀을 이겼던 발라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오늘 경기가 최대 고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9ed8753fb40fa9c3fe47e68bb564f5c60eeb14e1dbf1aa81d821bcf33191bba" dmcf-pid="p5xMiBXDjA" dmcf-ptype="general">또한 발라드림은 마시마를 원천봉쇄했던 정예원을 이번에는 박지안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혀 정예원과 박지안의 대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b315894368ebc9d8f3d427ee965691c0516764aeceb335e125161f4b1697dd9" dmcf-pid="U1MRnbZwcj" dmcf-ptype="general">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팽배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시작되고 양 팀은 정신없을 정도로 맹공을 펼쳤다.</p> <p contents-hash="b76b233872021d160691274eea4d3a3e96cc2e1dfcabd4c038347d8d41f17311" dmcf-pid="utReLK5rAN" dmcf-ptype="general">그리고 뜻하지 않은 발라드림 민서의 핸드볼 반칙으로 액셔니가 페널티 기회를 잡았다. 이에 박지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앞서 나갔다.</p> <p contents-hash="8491722c6a484bedf295e49da81d458c1c65d0998999afdd234aa26ff7c49ef3" dmcf-pid="7su7KGrRAa" dmcf-ptype="general">하지만 발라드림의 만회골도 곧 터졌다. 이채영의 볼 스루를 서기가 가로채 곧바로 골로 만든 것.</p> <p contents-hash="cc66cd65b9d0cf0fb2cb929134de9cf1a07675205a1dd3a36471991b698892e5" dmcf-pid="zO7z9Hmejg" dmcf-ptype="general">이후 액셔니스타의 태미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이번에는 발라드림이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p> <p contents-hash="62572f84f98cf368ae8f6c9ab8ee52bc871e680d0d3d6b1fc77bca608b6c5659" dmcf-pid="qIzq2Xsdao" dmcf-ptype="general">이에 경서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이채영의 슈퍼 세이브로 추가 득점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bf612d03c178689da5025ac296af93105363be7e62da89c9d6636834037949" dmcf-pid="BCqBVZOJAL" dmcf-ptype="general">쉴 새 없는 공격이 펼쳐지며 전반 12분 정혜인이 박지안의 패스를 골로 만들며 경기는 2대 1 액셔니의 리드로 전반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fdcce3b0d9da773485272ccda15e97c1604b71f5f5aa5af2fdbb8312a401ab2" dmcf-pid="bhBbf5Iikn"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경서가 원거리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243726d750a17c59b4978dbbf8f3ec0a8a947f82c87de45235d8a77d323c7b19" dmcf-pid="KlbK41Cnki" dmcf-ptype="general">이후 액셔니 정혜인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민서의 킥이 박하나의 얼굴에 맞아 튕겨져 나왔고 이를 놓치지 않은 정혜인이 골로 만든 것.</p> <p contents-hash="e1a417b617f23505ceb73b2665c9b61acfc5867dc9ca513f2153c1dcaf6a0bf3" dmcf-pid="9SK98thLoJ" dmcf-ptype="general">이어 정혜인의 크로스를 태미가 골로 만들었고 액셔니스타는 2대 4로 크게 앞섰다. 그런데 이때 발라드림은 골라인 아웃을 주장했다. 골라인을 넘은 크로스라고 주장하며 VAR 신청한 것.</p> <p contents-hash="ca3b94f07f9f99d0ce61e6ce2bdccb39ba4a574c5716ace948e8e4a96712db42" dmcf-pid="2v926Flojd" dmcf-ptype="general">그러나 심판의 판독 결과 골라인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득점이 인정됐다. 경기가 완전히 넘어갔다가 생각되던 그때 민서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는 3대 4가 되었다.</p> <p contents-hash="7e53724392820823328f3043233316eb65f2b426f9e464a94471d0807069f830" dmcf-pid="VT2VP3Sgoe" dmcf-ptype="general">경기 종료가 임박했지만 극장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거나 경기를 뒤집었던 발라드림에 액셔니는 쫓기는 마음이 됐다.</p> <p contents-hash="79b892f3ffcd634b7dfa1dc6f1b8f5e0c4bd3271362f9f1a20efb66ca4d6401f" dmcf-pid="fyVfQ0vaNR"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기 종료 30초 전 박지안이 추가골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집중력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 것.</p> <p contents-hash="a4f8ffe2861aef4b26262109e32ecc863400779865e45235998b48f36f06ab60" dmcf-pid="4Wf4xpTNAM" dmcf-ptype="general">이에 액셔니스타는 4강에 진출하며 원더우먼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p> <p contents-hash="99dba861e409a0977486a7bb2d0ff8dc1074ae89d7fef84223dc89a6b60eb83e" dmcf-pid="8Y48MUyjcx" dmcf-ptype="general">정혜인과 박지안은 "마시마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줄게"라며 4강 대결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57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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