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무색한 ‘오겜3’ 신기록 대행진…넷플릭스 ‘1등 효자 IP’ 작성일 07-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3kyjQ0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3dce0647a9f739c6bcf0a19539d2e92a55990ec6237be86388a3dc0d33e73" dmcf-pid="4o0EWAxp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donga/20250710073243349uj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Vr9l3Ig2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donga/20250710073243349uj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49d28c237f605636de3fa615580090d4f59b023e34951d31d0ba3b1799e4fe" dmcf-pid="8QYnsdKGsu" dmcf-ptype="general"> 호불호 평가에도 ‘오징어 게임’이라는 ‘메가 히트 IP’의 위력을 막을 순 없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 직후 쏟아진 냉혹한 일부 혹평에도 불구하고 각종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b69ad28b46acb649822faa4965a2d7dd6ee277e0733dcbe18d28f84fb8c0cae" dmcf-pid="6xGLOJ9HwU" dmcf-ptype="general">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4630만 시청 수를 기록, 공개 2주째 영어와 비영어권을 통합한 전체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즌3의 인기에 시즌2와 1도 차트를 역주행, 비영어권 주간 차트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되며 이른바 ‘톱3 줄 세우기’에도 성공했다.</p> <p contents-hash="c74a74ce9f2c19198419cff0ff016ad7ded5fb70602902e0d8bfd45acffe4efd" dmcf-pid="PMHoIi2XEp"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다. 넷플릭스 자체 최초 공개 첫날 OTT가 서비스 중인 93개국 전 국가에서 시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그 기록을 ‘2주 연속’으로 연장했다. 10일간 누적 조회수 1억 630만 건을 기록해 ‘2주 차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신기록도 썼다. 이는 비영어권 시리즈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오징어 게임’은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흥행 순위 1, 2, 3위를 모두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p> <p contents-hash="ef74a67698aa8b4a4cbca8bd67e210224618ef8ee159395da9f71d4239512284" dmcf-pid="QRXgCnVZE0"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은 다른 인기 영어권 시리즈들과 비교해도 강세를 보인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웬즈데이’(2억 5210만 건), ‘소년의 시간’(1억 4260만 건), ‘기묘한 이야기’ 시즌4(1억 4070만 건) 등 현재 ‘오징어 게임’ 시즌3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어권 시리즈 6편을 언급하며 “이 작품들의 시청 집계 기간이 91일이었다는 점에서 아직 공개 초반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향후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414d36cfd517e95488ad613ab6dcb6896c3cf4b637c90b019e59594bf078183" dmcf-pid="xeZahLf5O3"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이 호불호가 갈린 시즌3로도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넷플릭스의 ‘최고 효자 IP’임을 입증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넷플릭스의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전망이다. 앞서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버라이어티쇼, 비디오 게임 등을 선보여 큰 성공을 맛봤던 넷플릭스는 올해 말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 오픈하는 놀이공원 ‘넷플릭스 하우스’에 유리 다리 건너기 등 드라마 속 게임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존을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yGi341CnIF"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쟁 대신 ‘공생’…‘좀비딸’·‘악마가 돌아왔다’ 홍보 시너지 07-10 다음 ‘감다살 0티어’ 이수지 “체력 관리” 들어간 사연[인터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