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 벌어들인”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오디션 떨어졌다” 고백(유퀴즈)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8SXDdz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33db5c15d69f8152a7e72e2034df842cacda33defeab13cb4158ec04dcb64" dmcf-pid="yGl6JqHE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칼렛 요한슨, 유재석./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074834237mtsx.jpg" data-org-width="640" dmcf-mid="Qdn17vc6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074834237mt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칼렛 요한슨, 유재석./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300e9341ca83327a2f319334a9220c6937c0240e2ccc1d1583219286e48983" dmcf-pid="WHSPiBXDy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 오디션에서 떨어진 사실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84395f887e15bd2552d1d1e650f067715705b1a834177bd8913e4d2831317c7" dmcf-pid="YXvQnbZwCu"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1회에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24635f5fc252c2fe0b8f8fea156b06f1ccffd11303fe69703b9dd1f2e36f164" dmcf-pid="GXvQnbZwTU" dmcf-ptype="general">2025년 타임즈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자 20조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 흥행 수익 배우 1위에 오른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서울에 온 지 벌써 3일째인데 너무 짧다"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604a6f63184e9dbb85a0a9f99dc94b8a45dc50a87f3ad4cb0f3057b423063b2" dmcf-pid="HZTxLK5rWp"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블랙위도우가 너무 멋있었다”고 하자, 스칼렛 요한슨은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 지켜봐서 좋다”면서 “마블 가족이 된 사실에 기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94b0f6d8fa6b64a54b22708c901b28b701ea1b37be9a71ac998861f01a3700" dmcf-pid="X5yMo91mW0" dmcf-ptype="general">이어 “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오디션에 참석했는데 떨어져서 실망했다”면서 “그러나 출연이 예정됐던 배우가 하차하면서 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85176ef4339970a27a91c3f87b60c4c874bab0d90ebd36bf94995f8e804d46" dmcf-pid="Z1WRg2tsW3" dmcf-ptype="general">그는 “따내지 못했던 캐릭터를 다시 맡게 되면 기분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ad563e45e80e27b765d118ab610efdca32efe252a1f62e637095abd473388f" dmcf-pid="5tYeaVFOyF" dmcf-ptype="general">요한슨은 “영화 ‘HER’에서도 내가 캐스팅 1순위가 아니었다”면서 “모든 기회에 문을 열어놓아야한다. 2순위에 속상한 적이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3c1b53585633936db91c96a176272c8e9caf68983cca7ddca4a4764cfbfcb9" dmcf-pid="1FGdNf3IW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울분을 갖제 않는게 중요하다”면서 “도전하고 실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74c7d83b44f52f5124eb7a6a5ea7971128221d498d66dfb7190420fc490b62a" dmcf-pid="t3HJj40CT1" dmcf-ptype="general">‘어벤져스’의 추억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5f1e23eab0f8d064ff5a157a2381c9a13a21a5e898020d92ca55d1bc4cfc8b8" dmcf-pid="F0XiA8phT5" dmcf-ptype="general">요한슨은 “'어벤져스'를 처음 찍을 때 배우들 모두 성공할 거라고 예상 못했다. 너무 많은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러나 역대 가장 성공한 영화 중 하나로, 배우 모두의 인생을 바꾼 영화가 됐다”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세에 1시간 13분 51초”…일본 마스터즈 하프마라톤 기록, 국가대표보다 대단한가 07-10 다음 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메인차트 50주 진입..'Like Crazy' 잇는 2번째 '大기록'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