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윤정수, 파산으로 경매 당했던 집 10년만 찾았다 (홈즈)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rde7YcA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6dad9e261c3fbabbc88210143cf564a1e1957d7ed334d1ca9eb631b74ecb27" dmcf-pid="ybbHGkRu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82234117ktet.jpg" data-org-width="650" dmcf-mid="PNHwDxzT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82234117kt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구해줘! 홈즈’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475fdc72871487651c7bf4e82821e582e8804e727bbb58b7b4d904dc04645" dmcf-pid="WKKXHEe7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82234336pxuv.jpg" data-org-width="650" dmcf-mid="Q1uTva6F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082234336px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구해줘! 홈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Y99ZXDdzo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c86a6ea53adb644bf5b3a10cb785c4d97949b999257d1216877b782af37ba97d" dmcf-pid="G225ZwJqk8"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옛 집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2d7c929841186ca8846bf3b872d6975710f7de042b00b6018196c5bb5d636e1e" dmcf-pid="HVV15riBo4"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코미디언 조혜련과 윤정수가 미련 임장을 떠난다.</p> <p contents-hash="5d72a8d4d80c8543ead2e2db1163b8c5d6e0dbc4f91ba14cc4c360a36bce65d3" dmcf-pid="Xfft1mnba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코미디언 윤정수가 실패한 부동산 특집으로 윤정수와 조혜련이 함께 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윤정수가 부동산 투자에 실패했던 집들을 임장하며 과거를 청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연, 윤정수는 과거의 미련을 훌훌 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55ba5634a2c46c15b620468a87082f005b99dbc4585bc0c6b4ca51f5a0fe67bd" dmcf-pid="Z44FtsLKj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윤정수가 파산 전 마지막으로 살았던 청담동으로 향한다.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던 윤정수는 무려 10년 가까이 살다가 경매당한 집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경매 후에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이 동네를 자주 왔다. 부동산에 그냥 놀러왔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0d6987946ea0499b3f708d9f8649e7d8bc2057d20d0ef36a01aaa73c195dc52e" dmcf-pid="5883FOo9c2" dmcf-ptype="general">우연히 마주친 부동산 주인은 윤정수에게 “예전에 경매로 잃은 집이 현재 매물로 나와 있어 구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윤정수와 조혜련은 떨리는 마음을 다잡으며 십여 년 만에 집 안에 들어선다.</p> <p contents-hash="bca046a4abb9b260b6d1cbadcefe09fa45fcd8400fa087f6a9381597fafa2aab" dmcf-pid="16603Ig2c9"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빚보증으로 파산 후 처음으로 집 안으로 들어서지만, 리모델링으로 달라진 구조와 인테리어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과 효율적인 동선 변경에 그는 “집을 너무 예쁘게 고치셨다. 예쁘게 잘 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어 윤정수는 “빚 때문에 관리비 미납으로 전기랑 수도가 다 끊겼다. 빨래를 하기 위해서는 싱크대의 음용수를 받아 4시간 동안 빨래를 해야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a57bb0bc37629d075061f00b037d962b8c9faccf3e5fb57a149ca94b6b1ce88" dmcf-pid="tuuTva6FkK"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사연을 들은 조혜련은 녹화 중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정수가) 힘들었던 시절을 몰라줘서 미안해한다. 이에 윤정수는 “괜찮다. 지금은 다 이겨냈다. 그 당시에는 집을 잃어도 계속 남아있는 빚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생각보다 깊은 상처와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9f314a68b0b81bdeaa731ca525127c5ef95780c3945e23bac762d481e3e789f8" dmcf-pid="F77yTNP3ab"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힘든 시간을 모두 이겨낸 윤정수에게 새삼 존경심이 든다.”고 위로를 건네자, 윤정수는 “이제 모든 걸 극복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힌다.10일 오후 10시 방송. </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3zzWyjQ0g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0qqYWAxpk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71주 연속 1위 07-10 다음 ‘수밤’ 김소현, 넘치는 끼 발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