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4강 진출 작성일 07-10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0/0001273943_001_2025071008490792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임종훈·신유빈</strong></span></div> <br>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 목표를 향해 순항했습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8강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와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의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br> <br>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까지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스페인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대 8로 따낸 임종훈-신유빈 조는 승부처였던 2게임 듀스 대결을 12대 10 승리로 장식한 뒤 3게임도 여유 있게 이겨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여자복식 16강에선 홍콩의 두호이켐과 듀오를 이뤄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아스트로 막내 윤산하, 차은우도 놀랄 거침없는 변신 ‘카멜레온’ 07-10 다음 UFC, 11월 최초 카타르 대회 개최...비짓 카타르와 파트너십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