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0억 펀드 조성해 스타트업 4곳 투자…AI 협력 ‘생태계’ 조성 작성일 07-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페어리·르몽·테크노매트릭스·에임인텔리전스 등 첫 투자 <br>기술·사업 PoC부터 상용화까지, 전방위 협력으로 상생<br>“스타트업이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파트너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vOnQ7v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21d0ba9e8db86bec176071810b57ab4cd670e7108d352c0ce095e1f348921" dmcf-pid="5QTILxzT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진행한 성과 공유회 ‘쉬프트 업 데이(shift up Day)’에서 발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d/20250710090206596qvgr.jpg" data-org-width="1280" dmcf-mid="XRutIkRu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d/20250710090206596qv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진행한 성과 공유회 ‘쉬프트 업 데이(shift up Day)’에서 발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8c45257a2fe222ca77f138d31a0430720b53b0b741e98a5d0ec4066631dba9" dmcf-pid="1xyCoMqy36"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초기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인공지능(AI) 협력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p> <p contents-hash="8a37f0c95ce1c8287752409e3ed331188f54d1bfc9498c8f9abf592d2b6f77bf" dmcf-pid="tMWhgRBWu8" dmcf-ptype="general">특히 스타트업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5a42474ffce909bb2185bf2bafe49787caf4ed52ae31e57b14b210c1d444b83" dmcf-pid="FRYlaebY04"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4개의 유망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2a855827d758f69a2f0a2722b722016f34d5d1412f5bf080012c6219b3c157c" dmcf-pid="3eGSNdKGUf"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shift)’의 일환이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쉬프트는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기술 및 사업 협력, 투자 등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2bbe4b46aa45822cf46cb1761897aacf7e2d85b17f4679576ed294e265006a1d" dmcf-pid="07kgfzGkpV"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스타트업에 대한 단순한 재무적 지원을 넘어 기술·사업 조직이 협업에 참여해 실증(PoC), 기술 연계,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 한다는 복안이다.</p> <p contents-hash="851c65fc16c3e10d9b41ebb3f7f5e94e27dbbd1c2037fa9e2731a803cb40bc35" dmcf-pid="pzEa4qHEU2" dmcf-ptype="general">투자가 결정된 스타트업은 ▷페어리 ▷르몽 ▷테크노매트릭스 ▷에임인텔리전스 등 4곳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시작한 쉬프트 1기를 통해 선발됐다.</p> <p contents-hash="53c84fb32c2fa93f0e5dfcedb6edc841fdea7d78a1fb57d0a67fad049b98cdc4" dmcf-pid="UqDN8BXDU9" dmcf-ptype="general">‘페어리’는 구글 출신 AI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이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실시간 사용자 정보 추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르몽’은 소상공인(SOHO) 대상 영업·마케팅 통합 효율화 AI 설루션을 개발한다.</p> <p contents-hash="ba4cf35616183bd318638d035fb12656f2940e0e6e2897d6597bd063ab9936c7" dmcf-pid="uBwj6bZw0K" dmcf-ptype="general">‘테크노매트릭스’는 AI 모델의 재학습 과정을 자동화해, 지속 가능한 모델 운영을 가능케 하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의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c4a575384f358ae8fe403cdbe2bf2428976ed51123ec77d472506f15fafc14" dmcf-pid="7brAPK5rFb" dmcf-ptype="general">나아가 LG유플러스는 쉬프트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과 정부, 대기업, 국내외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1e03cd6e13c08e3e6499ffa68ca91bde30cc3d90d83eb677d5622cd63e4fc4c" dmcf-pid="zKmcQ91mpB"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사업 검증과 상용화, 투자 기반의 R&D,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쉬프트 2기 참가 기업을 공식 모집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ef0cbe772eac9a3a478826074171934e85c96a271f58b4689726621d26446eb" dmcf-pid="q9skx2tsFq" dmcf-ptype="general">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국내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쉬프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AI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워치로 제미나이 쓴다…"손목 위의 AI 동반자"(종합) 07-10 다음 "AI는 사회적 과제 해결해야" 韓 기술로 日 혁신 돕는 '소버린AI'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