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츄는 잊어라…'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핫걸 변신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nn9Uyj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c4f9bdfdc22a911908612e727c4e8216481efdcdc70dd54996d49b0eba6bb" dmcf-pid="2gPPpXsd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090316177csjy.jpg" data-org-width="560" dmcf-mid="K3KKXSA8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090316177cs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a7ee5038926b2dbf1f3b7dda89d4706138f9a0504c370f09f51b476bdcc996" dmcf-pid="VaQQUZOJrO" dmcf-ptype="general"> 가수 츄가 KBS 2TV 새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귀여운 매력을 잠시 접고 '핫걸'로 변신한다. <br> <br>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 버린 여자친구 아린(김지은)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윤산하(박윤재)의 대환장 로맨스를 그린다. <br> <br> 츄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미모면 미모, 학벌이면 학벌, 어딜 가나 인기가 끊이지 않는 '연희대 핫걸'이자 윤산하를 남몰래 좋아하는 강민주 역으로 분한다. 윤산하의 같은 학과 후배로 1년간의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왔다가, 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알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캐릭터다. <br> <br> 10일 KBS가 공개한 '클럽 환영식' 현장이 담긴 사진에서 츄는 한쪽 어깨를 노출한 레드 컬러 티셔츠로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친구들과 맥주병을 부딪히며 친화력도 자랑한다. 상큼한 매력부터 도도한 얼굴, 필살 애교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br> <br> 츄는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로는 처음 인사 드리는 거라 설레면서도 많이 떨린다.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했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또한 자신이 맡은 강민주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윤재를 향한 민주의 서툴지만 당찬 직진을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br> <br> 이어 “민주로 지내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연기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또 다른 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활기찬 각오를 밝혔다. <br> <br> 제작진은 “츄는 연기에 대한 무한 열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현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라는 극찬과 함께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지켜보며 '츄가 연기도 이렇게 잘했어?'라고 놀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무대와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츄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br> <br>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유관모 감독과 탁월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산하, 아린, 츄 등 아이돌 출신들과 신예 유정후가 뭉쳐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펼칠 전망이다.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KBS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 준희 지운 조유리, 청량 키치 비주얼로 본업 복귀 07-10 다음 미야케쇼 감독·심은경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