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솔, 서현 죽이려 한 배후였다…충격 반전(남주의 첫날밤) [종합]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oSFYwM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3a0bfc436b48217ff482749ee6d52bd8bac56c04fd8244a4bd73fe4ece987" dmcf-pid="3Fgv3GrR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091710037mphm.jpg" data-org-width="600" dmcf-mid="t5Tqx2ts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091710037mp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7367a97745ceb674ead8f9b0bbdd4960ecc95e6a85deff7d93c49dcafbda00" dmcf-pid="0a3QNdKGa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을 연이어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배후가 다름 아닌 여자 주인공 권한솔이었다.</p> <p contents-hash="0ba0f9dc47db631fb75b2f630705cd2bcda2222da55840b06a6ccee85dd214b8" dmcf-pid="pN0xjJ9HcX"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 9회에서는 납치됐던 단역 차선책(서현)이 남주 이번(옥택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 가운데, 그 배후가 여주 조은애(권한솔)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7657b8a26d6bad4c7649b43c233aaf9ad9dd4ec9d8ade5c310196a2c5de4974b" dmcf-pid="UjpMAi2XAH" dmcf-ptype="general">이날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돼 생명의 위협을 받던 차선책은 바닥에 떨어진 칼날로 포박을 끊고 반격에 나섰다. 괴한이 잠시 주춤한 틈을 타 도망친 차선책은 길을 헤매다 북을 발견했고, 이를 힘껏 두드려 구조 신호를 보냈다. 마침 북소리를 들은 이번이 단서를 좇아 현장에 도착, 차선책을 해치려는 괴한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 그를 구해냈다.</p> <p contents-hash="4a9640c83dbc310b52a9a2253402aa5c8e96a5f94cf947bab955371ca1b57eb5" dmcf-pid="uAURcnVZkG" dmcf-ptype="general">하지만 차선책을 구하고 난 뒤에도 이번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꿈에서 차선책이 칼에 맞아 죽어가는 모습을 본 이번은 차선책이 자신을 노리는 적들로 인해 위험에 처했다고 자책했다. 이에 차선책은 “당신의 불행을 내가 나눠 가진다면 내 행운도 당신에게 전해질 것”이라며 그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주었다.</p> <p contents-hash="9e936279378824bcc09e7e64caca832d2048144cbad0197ff1728e8993582b85" dmcf-pid="7cuekLf5jY" dmcf-ptype="general">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된 듯했지만, 영의정의 고명딸인 차선책이 납치된 만큼 도성은 그 배후를 두고 술렁였다. 그간의 악행으로 의심을 한 몸에 받은 도화선(지혜원)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아버지 도배명(정희태)마저 그를 의심하며 잠잠해질 때까지 절에 들어가 있으라고 축객령을 내렸다.</p> <p contents-hash="31c679ecc2631967a6b5a0f3a773d7dd36d46d19021c2644e977db9c16f8167d" dmcf-pid="zk7dEo41jW"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조은애가 수상한 괴한과 함께 있는 순간을 목격했던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은 조은애를 찾아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조은애는 누가 그런 간악한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며 범인을 궁금해했고, 이번이 괴한을 잡아 그 배후를 추궁 중이라는 말에 안도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에는 차선책을 직접 찾아가 손목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까지 보이며 보는 이들의 의심을 누그러뜨렸다.</p> <p contents-hash="122c6378a0f17e35bf12c0148692a53c0b5381bf04dfd3d1c2a4975f71b009c0" dmcf-pid="qEzJDg8tNy"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모든 것은 조은애의 치밀한 위장에 불과했다. 그가 자신의 앞길을 막는 존재는 반드시 제거하겠다는 일념 아래, 과거 차선책을 연못에 밀어 넣고 납치 사건까지 계획한 장본인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조은애는 이번에게 붙잡힌 괴한을 몰래 빼돌린 뒤 다정하게 다음을 기약하는 척하다 뒤에서 칼을 꽂고 자신의 범행 흔적을 지워버리는 냉혹함까지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13cf5fb8e78379675790532ffdf05c4b29723915da5788d112135f46fdb59a2" dmcf-pid="BDqiwa6FoT"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은 차선책을 구하기 위해 병력을 동원한 일로 왕의 질책을 받았다. 이번은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며 고개를 숙였고, 왕은 그에게 살생부를 내던지며 왕실의 사냥개로서 다시 피를 묻혀야 하는 임무를 맡겼다. 이번은 첫 번째 표적을 찾아가 딸의 혼례를 앞두고 있으니 시간을 달라는 간청에도 망설임 없이 칼을 휘두르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131400ff4e3864e483fd85c4166c9fec4c6860125e8b6e45b3286ff4cc114e3" dmcf-pid="bwBnrNP3av" dmcf-ptype="general">이후 도성으로 돌아온 이번은 충격에 빠진 차선책과 마주했다. 차선책은 괴한의 주검을 보고 놀란 상태였고 곁에 있던 성현군 이규(이태선)는 이번이 범인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흘렸다. 차선책이 그가 더는 사람을 죽이지 않길 바란다고 하자, 이번은 설마 성현군을 믿는 거냐며 반문했다.</p> <p contents-hash="76980fd71fe563b5158e12a6f6ad5bf1fa9eb187562b03d98076855245a70343" dmcf-pid="KrbLmjQ0oS" dmcf-ptype="general">'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10회는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37c2c1d26fee0b60adac96b1ec2f65b19f90f726a201ff11014f9faf6d14b25" dmcf-pid="9mKosAxpk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우석 '나 혼자만 레벨업' 성진우 된다 07-10 다음 [종합] 김종민, 축의금 도둑 맞았다…김동현 결혼식서 사고 "나도 피해자" ('신랑수업')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