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40만원짜리 호텔 조명 깬 아들에 "책임감 갖고 갚아"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YPcnVZ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440deb96897167d281fd8ffd1d5051dd956f6003ba5d81af517e777bdbd53a" dmcf-pid="5aGQkLf5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9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기물을 파손한 아들을 훈육했다. (사진=웹 예능 'A급 장영란' 화면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92728069qazg.jpg" data-org-width="720" dmcf-mid="XGiYB3S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092728069qa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9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기물을 파손한 아들을 훈육했다. (사진=웹 예능 'A급 장영란' 화면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d6106c38ecc6b0d35185417011759d3116da1b2a86d9528091f7b5fa3f58f8" dmcf-pid="1NHxEo41S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기물을 파손한 아들을 훈육했다.</p> <p contents-hash="6cfcd05016ab871ab5eddde8b6c2ca0117216838f8ce9c3f35a7672ae0f5e50b" dmcf-pid="tgYPcnVZhJ" dmcf-ptype="general">9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 장영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55caa079c214a4b14713ae6190b05e69d40346889f2a742ca6803409ff1a51a" dmcf-pid="FaGQkLf5yd" dmcf-ptype="general">호텔에 도착한 장영란 가족은 짐을 풀고 각자 방을 나눴다. 이때 아들 준우가 쇼파에 누워 몸을 뒤척이다 실수로 조명을 넘어뜨렸고 산산조각이 났다.</p> <p contents-hash="442d4495ba31b0f95b11b5dff602195a5ad671d5c973f6032271a01f041c211c" dmcf-pid="3NHxEo41ye"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준우가 다쳤는지 살피는 한편 "물어주게 생겼다. 어떻게 하면 좋냐"고 난감해했다. 이어 "반성하고 있어. 호텔 로비에 전화해 '조명 깨졌다'고 말해. 용돈에서 차감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a06f5e0a37979a6293f7ff95ad71cd7c68baad17c7f4a0f4260e4693579ed10" dmcf-pid="0jXMDg8tyR" dmcf-ptype="general">준우는 호텔 로비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고, 곧이어 방을 찾은 직원은 깨진 조명을 사진으로 남겼고, 비용으로 140만원을 청구했다.</p> <p contents-hash="b45efb4b0f48213a28955ff9b333fe0f2630df70a3d786d7a219c6c7c5facbae" dmcf-pid="pAZRwa6FTM"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준우 용돈에서 조명 값을 뺄 수밖에 없다. 200만원 물어달라고 하면 어쩔래. 준우가 책임 져야하는 거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72b991b165db24c85a5a738cda179f469a33cc0a6f7ecb9eb63ccf5f744292" dmcf-pid="Uc5erNP3Tx" dmcf-ptype="general">준우는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죄송하다. 가족과 행복하게 여행하면 계속 뭔가 깨지고 문제가 일어난다"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ed1ac9096fd87a5e7c8728e995a30236229706ffcea5dce73a987e93d2e5500" dmcf-pid="uk1dmjQ0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평생 모은 50만원을 장영란에게 주겠다고 하자 "준우가 들떠서 그렇다.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다. 누구에게는 월급 같은 돈인데, 1분 만에 날려 먹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2bc5305053e61d170e14646ef3d5e148b85544f953501c3b4d0ab84abc11ad" dmcf-pid="7EtJsAxpWP"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엄마도 일해서 갚아야 한다. 내가 돈을 빌려준 거다. 설거지를 하든 심부름을 하든 용돈으로 갚아라. 흥분하면 실수한다는 생각으로 조심하자"고 가르쳤다.</p> <p contents-hash="fecffb8f1d87163120b80b53c5c6de5ced9774df5840bf3d84c12c3c4c9e2e01" dmcf-pid="zDFiOcMUW6" dmcf-ptype="general">다음날 장영란이 지불해야 할 비용은 140만원으로 나왔다. 장영란은 "날벼락"이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a7174e10f27b4e9b5f1b1755e0a6e6ea4bd41f2cc9160f07a6a7d3e4c3d3fc" dmcf-pid="qw3nIkRul8"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BI7NvmnbT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현승, 알앤비로 풀어낸 감정의 소용돌이…신보 ‘Mess’ 공개 [MK★오늘의신곡] 07-10 다음 ‘건썰의 시대’, “3000번 공연했는데…” 락의 전설 김종서도 몰랐던 무대의 비밀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