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작성일 07-10 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무한대 기호로 형상화된 산봉우리 오르는 산악인 표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AKR20250710053200057_01_i_P4_20250710095515654.jpg" alt="" /><em class="img_desc">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올해 제10회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br><br> 공식 포스터는 무한대 기호(∞)로 형상화된 산봉우리를 오르는 산악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br><br> 또한, 도전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산악인의 여정과 새로운 영화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소개해 온 영화제의 노력을 담았다. <br><br> 선명하게 강조된 '10'의 표기를 통해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며, 앞으로도 무한한 세계를 탐험할 영화제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는 것이 영화제 측 설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PYH2024092717940005700_P4_20250710095515662.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지켜보는 관람객들<br>(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 2024.9.27 yongtae@yna.co.kr</em></span><br><br> 이번 포스터 디자인에는 2023년 제8회 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으로 협업한 바 있는 장우석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br><br> 장우석 디자이너는 "산을 오르는 행위와 영화를 만드는 행위가 끝없이 교차하는 곳, 10회를 맞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지금과 다음을 향해 계속 무한대로 나아가는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PYH2024082207990005700_P4_20250710095515668.jpg" alt="" /><em class="img_desc">기념사진 찍는 산악영화제 관계자들<br>(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오전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두겸 울산시장, 홍보대사 겸 배우 유이, 엄홍길 집행위원장, 이순걸 이사장. 2024.8.22 jjang23@yna.co.kr</em></span><br><br>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 일대에서 개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PYH2024100115890005700_P4_20250710095515674.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 '양치기 펠릭스'<br>(울산=연합뉴스) 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부문 대상에 선정된 '양치기 펠릭스'의 루이 안케 감독이 이순걸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0.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em></span><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vs 신네르, 윔블던서 또 준결승 격돌 ‘단두대 매치’ 07-10 다음 생성형AI 활용 콘텐츠, 저작권 인정될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