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HL 안양, 아시아리그 10번째 우승 위한 시동

작성일 07-1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0/0004043360_001_20250710095007756.jpg" alt="" />HL 안양 제공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통산 10번째 챔피언을 향한 시동을 건다. HL 안양은 10일 "팀 로스터 정비를 마친 뒤 14일 시작되는 체력 훈련ㅇ르 시작으로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HL 안양은 지난 시즌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빠르게 선수단을 정비해 이달 초 로스터를 확정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멤버들이 떠났지만, 고려대를 졸업한 이윤석, 권민재를 새롭게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맷 달튼의 은퇴는 광운대를 졸업한 이남규가 대체한다. 달튼은 파트 타임 골리 코치로 이남규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신상훈이 2년 만에 HL 안양으로 돌아왔다. 신상훈은 미국 ECHL과 폴란드에서 활약했다. HL 안양은 "해외리그 경험을 쌓은 신상훈의 복귀로 골 결정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HL 안양과 일본 5개 팀이 팀 당 40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고베 스타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HL 안양은 9월20일 닛코 아이스벅스와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이메일 : jebo@cbs.co.kr</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카카오톡 : @노컷뉴스</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사이트 : https://url.kr/b71afn</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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