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리에이터 A씨, 외국인 여성 무단 촬영+협박→경찰 출동 ('사건반장')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TONdKG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9f6de84b9791717cc00125c58fb31c2645899750c79fd1114b27823c9a377" dmcf-pid="VAYhcnVZ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095607224tqsa.jpg" data-org-width="1000" dmcf-mid="KrNJfzG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095607224tqs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ba88a85cb6e6321735ac7bc7d1a8f42fd153f6aaf0622169ae485c246019dd" dmcf-pid="fcGlkLf5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095608517tu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9hNJfzGk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095608517tu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695e7746cb96cb00f700c8fe0e35848ade9386bc771e1d1051df2aa32ac807" dmcf-pid="4kHSEo41W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A씨가 외국인 여성을 무단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5b9478425b9c5244b985f9a861f73e74d0bc0738ae14bffb4ffc3586c46aaf0" dmcf-pid="8EXvDg8tl4"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에서 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제보자는 지난달 자신의 업장 앞에서 한 중년 남성이 외국인 여성 두 명과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p> <p contents-hash="437bc0193e4cf075f3cb3c7b778d553134aa60adbfad797f79e02cf487ebf340" dmcf-pid="6DZTwa6Fvf" dmcf-ptype="general">마트 단골손님이었던 두 여성이 곤란한 상황에 놓인 것처럼 보여 제보자는 이들을 돕기 위해 다가갔다. 알고 보니 유명 크리에이터였던 중년 남성 A씨가 처음 만난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11ef6dce39e3d4bd3b72122f77088dd8d3c62f28ed7a9d6e7ef59e4df9a198cc" dmcf-pid="Pw5yrNP3CV" dmcf-ptype="general">이에 제보자는 A씨에게 "함부로 찍으면 안 된다"고 말렸지만 A씨는 "여성들이 웃으며 동의했다", "방송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큰소리쳤다. 결국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그제야 촬영본을 삭제하고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62c3292118e1ab388acd1ab79c31ff0ea7a4c0750e49e050e6566ec37ebedae7" dmcf-pid="Qr1WmjQ0v2" dmcf-ptype="general">A씨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밤 A씨는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마트 사장이 갑자기 나타나 다짜고짜 범법자 취급하더니 경찰을 불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때 제보자가 운영 중인 마트의 상호명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b46a22e6d70dd718612e412b31d98d2d741dcc7812de3ba81c1b8faa52c73be" dmcf-pid="xmtYsAxpS9" dmcf-ptype="general">이를 본 제보자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다음 날 A씨는 양팔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과 함께 마트로 찾아와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벌금 100~200만 원 내고 말면 된다"고 으름장을 놨다.</p> <p contents-hash="78a52b9117d38e46f362128022ab602ebcd2cd8a5932c24f85de7b9ef05bb915" dmcf-pid="yKoR9UyjSK"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A씨는 마트로 여러 번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진정성 없는 모습에 사과를 받아주고 싶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하며 법원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8a500a60fbc151e641596cdb9a6823d8afc8472e357baa762e5ac976c1e5a8d0" dmcf-pid="WoSmgRBWyb" dmcf-ptype="general">A씨는 "외국인 여성들과 의사소통이 미흡했던 것은 맞지만 경찰까지 불러 범법자 취급을 해 억울하고 분했다"고 해명했다. 마트 상호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실수가 맞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db21e3d129f7d867fc9b26c8aee6379003ac7d80b7a4ee13433cee50bf53e0ca" dmcf-pid="YgvsaebYCB"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심각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768caaab96aebc93c00c602aa111ce5f092d2b99e425f92f6ac33b719ecfa0d" dmcf-pid="GaTONdKGhq"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JTBC '사건반장'</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임신' 이시영, 객사 두려움 토로 "히말라야 등반 중 기절" (용타로)[종합] 07-10 다음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염정아·박해준 출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