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객사 두려움 토로 "히말라야 등반 중 기절" (용타로)[종합] 작성일 07-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ke2uWA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3a229fd034fa8e95da3736df638a000f4f632261293556c0b579ad5f2ce60" dmcf-pid="u1EdV7Yc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6605kfgu.jpg" data-org-width="691" dmcf-mid="PnRcd8ph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6605kf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c2b35ab3351f6cd894e15d8349a168921389d102c00fe7265bda82f70d4b2d" dmcf-pid="7tDJfzGk3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혼 후 둘째 임신을 결정한 이시영이 남다른 질문으로 오토바이와 등산 사랑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5df205abd32b59d2d9c5c9001da08ca7037b2e62e42d7f641e254647cfd959e4" dmcf-pid="z4HsaebY0D"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62fdf84ea546457e8fd0e017ef9f8f8fdc981cc7d2f25185175c6fe32f5a1674" dmcf-pid="q8XONdKGpE"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실제로 궁금한 점들을 물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3b189d6d0907cedc8471dcc8c9db9e4b35c27e2e7f967c90408d99726c58ac8" dmcf-pid="B6ZIjJ9H3k"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솔직히 이야깃거리가 있지 않냐"는 이용진의 말에 "이혼 이런 거요?"라며 쿨한 근황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99b0d48b3ce65add92b4d1fe20cf4bb78afc43f7025b77fd1bc9dae18753b" dmcf-pid="bP5CAi2X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7913yqkt.jpg" data-org-width="700" dmcf-mid="3kPax2ts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7913yq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74e324a265f094404935a14d06ae9488abc4adfcb1406274952c2691c2c95b" dmcf-pid="KQ1hcnVZ7A" dmcf-ptype="general">이어 "위험할 거라고 오토바이를 피해왔다"며 노홍철의 추천으로 시작된 오토바이 사랑을 드러낸 이시영은 "너무 안전한데, 사고수가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용진은 이시영의 뽑은 세 장의 카드를 보더니 "사고 없다"고 해석했다. </p> <p contents-hash="63d8ee0d9b10f76d44ee740f8d6320721da36e16c62a8fde53b2959d8b72ccb2" dmcf-pid="9xtlkLf5Uj"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어울려서 이걸 하면 본인에게 긍정적인 요소다. 사고수 같은 건 없는데 제 말은 믿지 마라. 괜찮다고 하니 '150으로 달려볼까?' 이럴까봐 그런다"며 "어떻게 타야 안전한지 알고 준비성이 철저한 성향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a16aabcb449aac06eb326ba3e27beb51df1978c32f57eb4d21b95ff79998d8b" dmcf-pid="2MFSEo41uN"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이어 "제가 해외나 이런 곳에서 객사라고 하나. 그런 가능성이 있나.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라며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이용진은 "객사가 (버킷리스트라고)요?"라며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dc42907d2456421245e57f917b81e466e8ca35c0fcd6c80fe676322d6cdceffc" dmcf-pid="VR3vDg8tua" dmcf-ptype="general">이에 웃음이 터진 이시영은 "(버킷리스트는) 에베레스트에 가는 건데 아직 정상은 안 갔다. 언젠가 도전하고 싶은데 마지막에 히말라야 갔을 때 산 정상쯤 고산병 증세가 왔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fbae8b47c498bb3336b4f09f251c87668e148883bee4bf75c2a4541c537dc" dmcf-pid="fe0Twa6F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9298pufz.jpg" data-org-width="799" dmcf-mid="0J9dV7Yc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09298pu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25f8008287fc0d7db63d0da54bf77871beadd0ff610018cbed2df0ff2d8d17" dmcf-pid="4rP7XSA83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해발 6000m에서 고산 증세를 겪었다고. 그는 "전 (고산병이) 안 올 줄 알았다. 그때 몇 초 기절을 했었나보다. 되게 고통없이 죽을 거 같더라.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데 무서웠다. 고산이란 이런 거구나 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09e95c5bdd87ed011cbeb5719e4351887d80a862298fb2265153cb332a6422a" dmcf-pid="8mQzZvc63L"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그래서 타로 질문이 잘 죽을 수 있을까요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해외에서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나. 저도 가는 게 망설여진다"는 두려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bdb9f2167da81844fb83d5453ead69460eb8de8fbcda2019404156dd1f6164f" dmcf-pid="6sxq5TkP0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용진은 "왜 자꾸 목숨을 거냐.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 거냐"고 이야기했고, "지금까지 죽음에 관한 질문만 두 개 했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5f2ddc1fecd611b2dc6a71fbc78bb22ae1a0218495f23431214a255aa7189922" dmcf-pid="POMB1yEQui"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영의 카드를 본 그는 "가면 안 된다. 본인 선택이 잘못 됐고 갈등하다 결정 하나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고산병이 왔으면 극복할 수 없다는 카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05a151e439f94f3371b72127cd33b6b729bf90cc2864779e329c39212d2fd2ec" dmcf-pid="QIRbtWDx7J"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못해낼 거 같기는 했다"며 빠른 인정을 했다. </p> <p contents-hash="4b1141e1e3a1ff55f4d1673576e5eefbfee242b790ade81346741b8d1c00e6dd" dmcf-pid="xCeKFYwMFd"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도전이나 모험에 한 번 브레이크를 걸어야할 시기 같긴 하다. 한장만 더 뽑아라"라고 이야기했고, 이시영은 간절한 마음으로 추가 카드를 뽑았다. </p> <p contents-hash="a14c9bfb29e15292125c8deb03f3488f934050a4352fb8e8dea0872bbe6574dc" dmcf-pid="yfGmgRBW0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모성애가 가득해 주변을 잘 챙기는 여왕 카드를 뽑았고, 이용진은 "그것(모험)보단 좀 더 주변을 둘러봐야하는 시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dd5d0c2deb30c4c0f614ee52e01a6bb652210b7ee7de00e0e45b7d729387198" dmcf-pid="W4HsaebY7R" dmcf-ptype="general">"죽지는 않는다"는 이용진에 이시영은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c4710c0a1003cf6e3280fe0e61d17e20faea5e7ce1445ead08c66785de6d8" dmcf-pid="Y8XONdKG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10591jvnd.jpg" data-org-width="1032" dmcf-mid="pNvkJ6Ul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095410591jv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6dcc8a500a4482066b30705a51184289a45ae29734588938715fa334d7fd67" dmcf-pid="G1EdV7Yczx" dmcf-ptype="general">한편, 3월에 이혼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이혼을 하게 됐고,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고 전하며 상대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6b299afdb27725b1c7212de8ca2c9adf045fb2e7e7607ae6e7a6712f6f348b7" dmcf-pid="HtDJfzGk7Q" dmcf-ptype="general">이날 이시영은 질문을 비밀로 한 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도 된다"는 이용진의 답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고, '용타로' 공개 후 임신 발표 소식이 재조명됐다. </p> <p contents-hash="17a7fefd96b0d61b47c6f7800a680ad191b8eebce4ac3188b13f2e416b859f23" dmcf-pid="XFwi4qHEuP" dmcf-ptype="general">사진= 이용진 유튜브, 이시영</p> <p contents-hash="84968ce016ea28a275840eed02ec22d06544d20e60ba31d4448cd8934a63faeb" dmcf-pid="Z3rn8BXD76"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 슈, 인생 최대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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