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임신 마음 고생했나…비공개 질문 후 눈물 (용타로)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AdLxzT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0f0ebf3f524f01b5be26331b0dd464b4f53b2e9664a40ca68075468e148f18" dmcf-pid="UkcJoMqy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095006176ofls.png" data-org-width="578" dmcf-mid="3CHCvmnb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095006176ofl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34f74fa06a9aa2437b0f5f1e0481855ef28c8451508fc23ec301d2bba1ca3c" dmcf-pid="uEkigRBWDt" dmcf-ptype="general"><br><br>이혼 후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타로 카드 결과에 눈물을 훔쳤다.<br><br>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 | EP.3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이시영은 타로로 보고 싶은 질문에 대해 “해외나 이런 곳에서 객사할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그의 버킷리스트는 에베레스트에 등반하는 것이라고.<br><br>이시영은 “마지막 즈음 갔을 때 6000m쯤에서 고산이 왔다. 그때 살짝 몇초 기절을 했었나본데 되게 고통 없이 죽겠구나 싶었다.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게 무서웠다”며 “(타로점사 결과에서) 가지 마라고 하면 진짜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br><br>이에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본 뒤 “가면 안 되는데? 본인 선택이 잘못됐음을 암시하는 카드, 둘 중 하나에 대한 결정을 고민하는 카드다. 고산병이 왔던 경험을 극복할 수 없는 카드”라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7695603d5f86371915fd91bc324a427bdef19b7df866cd164a055c322962c" dmcf-pid="7DEnaebY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095007481senj.png" data-org-width="586" dmcf-mid="04OjEo41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095007481sen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7dc9c0c29dfd3888577f561789103bf2e16fa44fc374e42359baa20d553a83" dmcf-pid="zwDLNdKGs5" dmcf-ptype="general"><br><br>그런가 하면 이시영은 방송에 공개하지 않은 채로 마음 속에서 질문을 던진 뒤 카드를 뽑았다. 긴장하는 표정으로 카드를 뽑은 이시영은 “고민을 안 해도 된다. 고민하면 오히려 안 되고 밀어붙여야 한다”는 대답에 감동했다. 이시영은 “진짜 용한 것 같다. 눈물날 것 같다”며 눈가를 훔쳤다. 이에 이용진은 “뭔지 알려줘야 알지”라고 궁금해 하면서도 “본인 생각과는 다르게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용기를 줬다.<br><br>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이시영의 마음 속 질문이 둘째 임신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며 둘째 임신을 하게됐다고 밝힌 바 있다.<br><br>이시영은 당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태아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캘리포니아 이글스, NACHC 남자 클럽 챔피언십 2연패 달성 07-10 다음 이영지, '짝퉁 사기' 당했다.."속지 말고 정품 사길" 우울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