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3년만에 국제선 누적 탑승객 200만명 넘어 작성일 07-10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PCM20250128000018990_P4_20250710101014395.jpg" alt="" /><em class="img_desc">에어프레미아 항공기<br>[에어프레미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일 기준 국제선 누적 탑승객이 200만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br><br> 지난 2022년 7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처음 국제선 운항에 나선 이후 3년 만이다. <br><br> 지난해 4월 누적 100만명을 달성한 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이 늘었다.<br><br> 에어프레미아는 누적 7천403회의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했다. 누적 비행거리는 약 4천70만㎞(1회 평균 5천498㎞)로 지구를 1천16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는 106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달한다.<br><br>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일본 도쿄(나리타),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중국 홍콩 등 총 8개 국제선에서 정기 운항하고 있다.<br><br> 전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장거리 전용 항공기로 연료 효율성과 기내 쾌적성을 높였다. <br><br>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노선 다변화, 기재 확충,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리그 10번째 정상 겨냥' HL 안양, 14일부터 시즌 대비 훈련 시작 07-10 다음 '성적 부진' F1 레드불, 호너 CEO 해임…20년 인연 마침표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